[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동욱의 신부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스텔라로 밝혀졌다.

22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배우 김동욱이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김동욱의 신부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스텔라였다.

앞서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김동욱은 결혼을 앞두고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인 김동욱의 신부는 이수만이 미국에서 직접 캐스팅해왔던 스텔라였다.

스텔라는 그룹 소녀시대 데뷔 전 연습생 1기 멤버였다. 연습생 시절에도 5000명 이상의 팬을 보유했지만, 부모의 반대와 학업 때문에 연습생 생활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마케터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한편 김동욱은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