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vs김유정 첫방 승자는?...'연인' 금토극 왕좌, '열녀박씨' 차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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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17:51
이세영vs김유정 첫방 승자는?...'연인' 금토극 왕좌, '열녀박씨' 차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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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마이 데몬'과의 첫 대결에서 먼저 웃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회는 전국 5.6%, 수도권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이 시간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1회는 전국 4.5%, 수도권 5.1%를 기록했다.
'마이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김유정과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등이 출연한다.
'마이데몬' 첫 방송에서는 '악마 뺨치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악마' 구원(송강)의 달콤살벌한 첫 만남부터 운명을 바꿔놓은 '심쿵' 엔딩까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사하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세영, 배인혁이 주연을 맡았다.
이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첫 방송에서는 조선시대 박연우(이세영 역)와 강태하(배인혁 역)의 반복되는 운명적인 만남과 함께 첫날밤에 남편을 잃은 박연우가 누군가에 의해 우물에 빠지면서 시공을 초월하게 되는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인기리에 종영됐던 남궁민, 안은진이 주연을 맡은 '연인' 후속작으로, 금토극 시청률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첫 방송에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승기를 잡고 앞선 가운데, 이후 25일, 두 작품의 2회 방송분 맞대결이 시선을 끌고 있다.
[OSEN=유수연 기자]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마이 데몬'과의 첫 대결에서 먼저 웃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회는 전국 5.6%, 수도권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이 시간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1회는 전국 4.5%, 수도권 5.1%를 기록했다.
'마이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김유정과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등이 출연한다.
'마이데몬' 첫 방송에서는 '악마 뺨치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악마' 구원(송강)의 달콤살벌한 첫 만남부터 운명을 바꿔놓은 '심쿵' 엔딩까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사하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세영, 배인혁이 주연을 맡았다.
이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첫 방송에서는 조선시대 박연우(이세영 역)와 강태하(배인혁 역)의 반복되는 운명적인 만남과 함께 첫날밤에 남편을 잃은 박연우가 누군가에 의해 우물에 빠지면서 시공을 초월하게 되는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인기리에 종영됐던 남궁민, 안은진이 주연을 맡은 '연인' 후속작으로, 금토극 시청률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첫 방송에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승기를 잡고 앞선 가운데, 이후 25일, 두 작품의 2회 방송분 맞대결이 시선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