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장우가 세 자릿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장우는 10월 21일 유튜버 히밥 채널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장우는 히밥이 "또다시 몸무게가 원상 복귀 됐다더라"고 말하자 "그러니까 나는 유지가 안 된다. 넌 어떻게 그렇게 유지를 하냐. 나도 운동하는데 안 빠진다"고 고민했다. 이에 히밥은 "그 이상을 먹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몇 킬로에서 몇 킬로가 된 거냐"는 히밥 질문에 이장우는 "85kg까지 뺐다가 일주일 전에 96kg였다. 지금은 한 세 자리 되지 않았을까"라고 답했다. 히밥이 "일주일에 3kg 이상 찌는 거냐"고 놀라자 이장우는 "하루에 5kg도 왔다 갔다 한다"고 말해 충격을 선사했다.

한편 이장우는 MBC 새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 '대장이 반찬' 등에 출연한다.

최근에는 타고난 '먹부심'에 이어 요리 부심을 뽐내며, 직접 기획에 참여한 막걸리가 공개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