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흉기난동 제지하다 부상..안테나 측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공식)

규현, 흉기난동 제지하다 부상..안테나 측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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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흉기난동 제지하다 부상..안테나 측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공식)


이미지 원본보기17106670486155.jpg규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규현이 흉기난동 피해를 입었다.

20일 TV COSUN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지난 19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정신병력이 있는지와, 흉기를 구한 경로 등을 확인 중이라고.

A씨는 19일 오후 6시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 한 뮤지컬 배우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에 함께 있던 슈퍼주니어 규현이 이를 제지하다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규현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헤럴드POP에 "규현씨는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현장에서 바로 처치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규현은 현재 LG아트센터 서울서 열리는 뮤지컬 '벤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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