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해명 없는 리사, 독자행보 암시?..19禁쇼→재벌남과 데이트 중 손인사

[팝업★]해명 없는 리사, 독자행보 암시?..19禁쇼→재벌남과 데이트 중 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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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해명 없는 리사, 독자행보 암시?..19禁쇼→재벌남과 데이트 중 손인사


이미지 원본보기17106655506604.jpg리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각종 이슈 속 블랙핑크 리사가 해명 없이 당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는 독자행보 시그널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리사가 열애설에 휩싸인 상대인 세계적인 프랑스 명품 그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당당히 만남을 가지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영상 속 리사는 한 식당에서 전화통화를 하며 빠져나왔고, 경호원의 안내를 받아 이동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등 달달한 순간을 연출했다. 더불어 리사는 식당에서 나오기 전 카메라가 자신을 찍자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여유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지난 7월부터 여러 차례 연애설에 휩싸였다. 8월에는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미지 원본보기17106655508228.jpg리사/사진=민선유 기자
리사는 지난 프랑스 현지시간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5회 동안 '크레이지 호스'의 헤드 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아트 누드쇼다. 스티븐 스필버그,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에게 언급되며 화제를 모았지만, 여성 댄서들의 선정적인 의상과 나체 공연이 펼쳐지는 만큼 선정성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결론적으로 리사는 상의탈의 없이 톱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공연을 마쳤다. 그러나 리사는 세계적인 아이돌 가수인 만큼, 좋지 못한 영향력을 끼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같은 리사의 당당한 행보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대신 독자적 행보를 선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리사의 선택은 무엇일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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