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母 야노시호' 판박이..'의사 집안' 유토와 폭풍 성장 근황 [내생활][★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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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18:00
추사랑, '母 야노시호' 판박이..'의사 집안' 유토와 폭풍 성장 근황 [내생활][★밤TV]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큰 사랑을 받은 추성훈 딸 추사랑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추성훈,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유토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모델 엄마를 닮아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은 "늘려놓고 안경만 씌워 놓은 거 같다. 그대로다"라며 "지금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만든 장본인이다"라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그때는 귀여웠다. 지금은 뭔가 대단하다"라며 "젊은 시절 사진을 보여주면 사랑이랑 완전 똑 닮았다고 많이 얘기 듣는다"고 했다.
여행에 앞서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즉흥적인 사랑이의 성격 탓에 걱정하기도 했다. 야노시호는 "혼자였으면 안 보냈을 거다. 유토라서 보내주는 거다. 인생의 파트너이지 않냐"고 전했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에도 오랜 시간 절친한 친구로 지내온 두 사람. 유토 역시 훈훈하게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토는 15대째 의사 가업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아빠 같은 의사가 되고 싶다. 사람을 살릴 수 있지 않나. 할아버지, 그 위의 할아버지, 그 위의 할아버지도 다 의사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내 동생은 의사를 안 한다고 해서 여기서 끊기면 안 된다. 그러니까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남다른 책임감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홍콩으로 떠났다. 유토는 즉흥적인 사랑이와 달리 계획적인 모습이었다. 이를 본 추성훈은 "사랑이 보니까 나랑 좀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항에서도 두 사람은 달랐다. 앞으로 직진하는 사랑이와 달리 유토는 물어보고, 신중하게 행동했다. 이 가운데 사랑이의 출중한 영어 실력이 돋보였다. 막힘 없는 언어 실력으로 유토를 이끌었다.
그러나 사랑이는 택시에서 내릴 때쯤 일본 화폐를 환전하지 못한 것을 확인하며 위기에 놓였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떻게 위기를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5일 오후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추성훈,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유토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모델 엄마를 닮아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은 "늘려놓고 안경만 씌워 놓은 거 같다. 그대로다"라며 "지금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만든 장본인이다"라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그때는 귀여웠다. 지금은 뭔가 대단하다"라며 "젊은 시절 사진을 보여주면 사랑이랑 완전 똑 닮았다고 많이 얘기 듣는다"고 했다.
여행에 앞서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즉흥적인 사랑이의 성격 탓에 걱정하기도 했다. 야노시호는 "혼자였으면 안 보냈을 거다. 유토라서 보내주는 거다. 인생의 파트너이지 않냐"고 전했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에도 오랜 시간 절친한 친구로 지내온 두 사람. 유토 역시 훈훈하게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토는 15대째 의사 가업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아빠 같은 의사가 되고 싶다. 사람을 살릴 수 있지 않나. 할아버지, 그 위의 할아버지, 그 위의 할아버지도 다 의사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내 동생은 의사를 안 한다고 해서 여기서 끊기면 안 된다. 그러니까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남다른 책임감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홍콩으로 떠났다. 유토는 즉흥적인 사랑이와 달리 계획적인 모습이었다. 이를 본 추성훈은 "사랑이 보니까 나랑 좀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항에서도 두 사람은 달랐다. 앞으로 직진하는 사랑이와 달리 유토는 물어보고, 신중하게 행동했다. 이 가운데 사랑이의 출중한 영어 실력이 돋보였다. 막힘 없는 언어 실력으로 유토를 이끌었다.
그러나 사랑이는 택시에서 내릴 때쯤 일본 화폐를 환전하지 못한 것을 확인하며 위기에 놓였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떻게 위기를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