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새 출발' 강다니엘, 신곡 발매+MC 컴백 이은 '개콘' 출격 (Oh!쎈 종합)
0
354
09.27 05:00
[단독] '새 출발' 강다니엘, 신곡 발매+MC 컴백 이은 '개콘' 출격 (Oh!쎈 종합)
[OSEN=지형준 기자]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가수 강다니엘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3.12.23 / jpnews.osen.co.kr
[OSEN=장우영, 유수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신곡 발매, MC 컴백에 이어 예능계까지 접수한다.
지난 26일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강다니엘이 KBS2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강다니엘이 녹화에 참여한 코너는 '데프콘 어때요?'로, ‘데프콘 어때요?’는 데프콘 닮은 여자 조수연과 이성적인 남자 신윤승의 소개팅을 그린 코너로, ‘개그콘서트’의 대표적인 인기 코너다. 어떻게든 신윤승과 이어지고 싶은 조수연과 철벽을 치는 신윤승의 티키타카가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코너.
그의 출연분은 오는 29일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강다니엘이 어떤 역할로 출연해 케미스트리와 예능감을 폭발시킬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에이라와 전속계약 체결 이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1년 3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다섯 번째 미니앨범 ‘ACT’를 발매했다. ‘ACT’는 한층 더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연극이란 소재로 풀어내 더욱 흥미롭다. 트랙마다 그동안 겪었던 여러 장면들을 녹여냈다. EDM 사운드와 함께 트랩, 하우스, R&B 등 다채로운 소스를 결합해 음악적인 퀄리티도 한층 진화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4일 첫 방송된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스테이지 파이터(연출 권영찬 CP 최정남 PD, 이하 스테파)'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 판 싸움을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로, 강다니엘은 앞선 Mnet '스트릿' 시리즈에 이어 또 한번 MC로 나섰다.
더불어 강다니엘은 오는 10월 12~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ACT’를 개최, 1년의 대장정을 펼쳤던 첫 월드투어 ‘FIRST PARADE’ 이후 15개월 만에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하며 '열일'을 이어갈 전망이다.
[OSEN=장우영, 유수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신곡 발매, MC 컴백에 이어 예능계까지 접수한다.
지난 26일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강다니엘이 KBS2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강다니엘이 녹화에 참여한 코너는 '데프콘 어때요?'로, ‘데프콘 어때요?’는 데프콘 닮은 여자 조수연과 이성적인 남자 신윤승의 소개팅을 그린 코너로, ‘개그콘서트’의 대표적인 인기 코너다. 어떻게든 신윤승과 이어지고 싶은 조수연과 철벽을 치는 신윤승의 티키타카가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코너.
그의 출연분은 오는 29일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강다니엘이 어떤 역할로 출연해 케미스트리와 예능감을 폭발시킬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에이라와 전속계약 체결 이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1년 3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다섯 번째 미니앨범 ‘ACT’를 발매했다. ‘ACT’는 한층 더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연극이란 소재로 풀어내 더욱 흥미롭다. 트랙마다 그동안 겪었던 여러 장면들을 녹여냈다. EDM 사운드와 함께 트랩, 하우스, R&B 등 다채로운 소스를 결합해 음악적인 퀄리티도 한층 진화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4일 첫 방송된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스테이지 파이터(연출 권영찬 CP 최정남 PD, 이하 스테파)'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 판 싸움을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로, 강다니엘은 앞선 Mnet '스트릿' 시리즈에 이어 또 한번 MC로 나섰다.
더불어 강다니엘은 오는 10월 12~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ACT’를 개최, 1년의 대장정을 펼쳤던 첫 월드투어 ‘FIRST PARADE’ 이후 15개월 만에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하며 '열일'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