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닥치세요” 한혜진, 박나래 “연예인 사귀면 어때?” 도발에 욕설(나래식)

“입 닥치세요” 한혜진, 박나래 “연예인 사귀면 어때?” 도발에 욕설(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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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닥치세요” 한혜진, 박나래 “연예인 사귀면 어때?” 도발에 욕설(나래식)



17266825491119.jpg(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혜진이 박나래의 도발에 버럭했다.

9월 18일 박나래의 ‘나래식’ 채널에는 ‘나래야 이러려고 나 불렀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첫 게스트로 한혜진이 출연했다. 박나래는 “언니랑 나랑 처음 만났을 때 내 나이 서른둘이었다. 그때 얼마나 팔팔했나”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원래 나이 들면 옛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17266825493765.jpg(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박나래가 “우리 같이 합장하는 건가”라고 장난을 치자, 한혜진은 “너 그 소식 못 들었어? 우리 다 같은 날 화장하기로 했다. 기안84랑 너랑 나랑 시언 오빠랑”이라며 “근데 시언 오빠는 결혼을 해서 약간 애로사항이 있는데 한날한시에 가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세상에 잘됐네. 조의금도 안 나가고 얼마나 좋아”라고 능청스럽게 반응했다.

자신과 기안84, 박나래 중 누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냐는 질문에 자신을 꼽은 박나래는 26살 때 KBS 입사 후 만난 남성이 유일한 연상이었다고 전했다. 한혜진이 “혹시 개그맨 선배였나”라고 묻자 박나래는 “연예인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한혜진이 “연예인이었네”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난 연예인하고 사귀어보고 싶었다. 어때? 연예인하고 사귀면? 난 몰라서”라고 한혜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한혜진은 “뭐 별거 없다”라면서도 “입 닥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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