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철통보안 아내 최초 공개 “김재경 닮은꼴” 걸그룹 미모 깜짝(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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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08:00
신현준, 철통보안 아내 최초 공개 “김재경 닮은꼴” 걸그룹 미모 깜짝(아빠는 꽃중년)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현준이 미모의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
9월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현준, 김경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그동안 철통 보안을 지켰던 아내 김경미를 공개했다. 신현준은 “결혼식장에서도 아내를 공개할 생각이 전혀 없을 때라서 아내를 우산으로 다 가렸다. 공항에서도 우산으로 가리고 몰디브에 도착했다”라며 “몰디브는 개별 독채로 되어 있었는데, 바다에 가려고 숙소 문을 열었는데 바다 안에서 카메라를 들고 대기하고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신현준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7개 종류의 화장품으로 피부 관리를 한 뒤 미온수에 꿀, 생레몬즙, 강황을 넣은 건강차를 마셨다.
현재 신현준은 아이들 교육 문제로 아내, 아이들과 떨어져 살았다. 신현준은 “아이들이 학교를 집에서 먼 곳에서 다닌다. 처음에는 아빠, 엄마랑 학교를 데려다줬는데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조그만 공간을 얻어서 월~금까지 학교 다니고, 아내가 대부분 (아이들한테) 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직접 차를 운전해 아이들과 함께 집에 오는 김경미가 등장하자 출연자들은 신현준 아내의 미모에 감탄했다. 김구라는 “레인보우 재경 씨와 느낌이 좀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한 김경미는 우연히 만난 신현준과 사랑에 빠져 학업을 포기했다. 신현준은 “눈이 딱 마주쳤는데 굉장히 어디서 많이 본 사람 같은 기억 속에 계속 있었던 그런 느낌의 여자였다. 너무 신기해서 돌아봤는데 아내도 돌아보더라”며 2013년에 만난 지 8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전했다.
신현준이 “박사 과정일 때 모든 걸 포기하고 한 남자 때문에 여기 와서 살고 있는 거다”라고 말하자, 신성우는 “하여간 남자는 저래서 도둑놈이라는 소리 듣는 거다”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현준이 미모의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
9월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현준, 김경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그동안 철통 보안을 지켰던 아내 김경미를 공개했다. 신현준은 “결혼식장에서도 아내를 공개할 생각이 전혀 없을 때라서 아내를 우산으로 다 가렸다. 공항에서도 우산으로 가리고 몰디브에 도착했다”라며 “몰디브는 개별 독채로 되어 있었는데, 바다에 가려고 숙소 문을 열었는데 바다 안에서 카메라를 들고 대기하고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신현준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7개 종류의 화장품으로 피부 관리를 한 뒤 미온수에 꿀, 생레몬즙, 강황을 넣은 건강차를 마셨다.
현재 신현준은 아이들 교육 문제로 아내, 아이들과 떨어져 살았다. 신현준은 “아이들이 학교를 집에서 먼 곳에서 다닌다. 처음에는 아빠, 엄마랑 학교를 데려다줬는데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조그만 공간을 얻어서 월~금까지 학교 다니고, 아내가 대부분 (아이들한테) 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직접 차를 운전해 아이들과 함께 집에 오는 김경미가 등장하자 출연자들은 신현준 아내의 미모에 감탄했다. 김구라는 “레인보우 재경 씨와 느낌이 좀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한 김경미는 우연히 만난 신현준과 사랑에 빠져 학업을 포기했다. 신현준은 “눈이 딱 마주쳤는데 굉장히 어디서 많이 본 사람 같은 기억 속에 계속 있었던 그런 느낌의 여자였다. 너무 신기해서 돌아봤는데 아내도 돌아보더라”며 2013년에 만난 지 8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전했다.
신현준이 “박사 과정일 때 모든 걸 포기하고 한 남자 때문에 여기 와서 살고 있는 거다”라고 말하자, 신성우는 “하여간 남자는 저래서 도둑놈이라는 소리 듣는 거다”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