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장정윤 긴급출산 후 오열 “아기는 어때?” 첫째 수빈도 눈물 (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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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03:00
김승현♥장정윤 긴급출산 후 오열 “아기는 어때?” 첫째 수빈도 눈물 (조선의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출산 당일 현장을 공개했다.
9월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가 예정일을 한 달 남겨놓고 갑자기 긴급 출산하게 된 그 날이 공개됐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장정윤은 출산 예정일 35일을 앞두고 긴급 수술을 결정했다. 아이는 조산으로 태어나 신생아 집중치료실로 바로 이동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김승현은 장정윤 상태를 물었고 의료진은 "후처치 잘 받고 계시다"고 전했다.
김승현은 "조금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호흡이나 이런 것들이 걱정할 건 아니라고 했다. 인큐베이터 안에서 산소를 주입하고 있고, 폐나 혈액이나 이런 거 다 검사했는데 다 괜찮다더라"며 "보고 나왔는데 너무 건강하게 잘 있다. 너무 신기하더라"고 털어놨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장정윤은 회복실에서 만난 김승현에게 "아기는?"이라며 아이 상태부터 물었다. 김승현이 "건강해"라고 하자 장정윤은 눈물을 쏟았다.
장정윤은 사진 속 용복이(태명)를 본 후 "다행이다"며 안도했다.
이후 병원을 찾은 첫째 수빈은 누워있는 장정윤을 보고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출산 당일 현장을 공개했다.
9월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가 예정일을 한 달 남겨놓고 갑자기 긴급 출산하게 된 그 날이 공개됐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장정윤은 출산 예정일 35일을 앞두고 긴급 수술을 결정했다. 아이는 조산으로 태어나 신생아 집중치료실로 바로 이동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김승현은 장정윤 상태를 물었고 의료진은 "후처치 잘 받고 계시다"고 전했다.
김승현은 "조금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호흡이나 이런 것들이 걱정할 건 아니라고 했다. 인큐베이터 안에서 산소를 주입하고 있고, 폐나 혈액이나 이런 거 다 검사했는데 다 괜찮다더라"며 "보고 나왔는데 너무 건강하게 잘 있다. 너무 신기하더라"고 털어놨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장정윤은 회복실에서 만난 김승현에게 "아기는?"이라며 아이 상태부터 물었다. 김승현이 "건강해"라고 하자 장정윤은 눈물을 쏟았다.
장정윤은 사진 속 용복이(태명)를 본 후 "다행이다"며 안도했다.
이후 병원을 찾은 첫째 수빈은 누워있는 장정윤을 보고 울컥하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