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다예, 51→80㎏ 몸무게 변천사‥박수홍 “살찐 사람중 가장 예뻐”(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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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02:00
임신 김다예, 51→80㎏ 몸무게 변천사‥박수홍 “살찐 사람중 가장 예뻐”(슈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9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0회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 김다예는 건강을 체크하면서 체중을 확인했다. 체중계 숫자를 본 박수홍이 "아닌데, 잠깐만"이라며 당황하자 김다예는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박수홍의 "51㎏에서 우리 스타트했지 않냐"는 말에 김다예는 "결혼식 할 때 그 정도 됐지"라고 동의했다. 하지만 시험관을 하며 호르몬 주사로 인해 앞자리가 6으로 바뀌고, 임신하고 70㎏대가 됐다고.
박수홍은 "이제 마이크 때문에 8자 찍고"라면서 "제 아내를 욕되게 하시면 안 된다"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하지만 김다예는 "아니 여보 아무도 8자 찍은 거 모르셨어"라고 팩트를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의 "남편이 안티"라는 반응 속 박수홍은 "우리 와이프는 국내 살 찐 사람중 가장 예쁘다"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딘딘은 "소셜 계정에 많이 쪘다고 올리시면 그게 기사화되잖나. 안 올리시는 게 맞을 것 같다. 그것 때문에 와이프분이 화가 날 것 같다"고 일침하며 아내의 입장을 대변해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1970년 10월생 만 53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해 임신에 성공,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9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0회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 김다예는 건강을 체크하면서 체중을 확인했다. 체중계 숫자를 본 박수홍이 "아닌데, 잠깐만"이라며 당황하자 김다예는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박수홍의 "51㎏에서 우리 스타트했지 않냐"는 말에 김다예는 "결혼식 할 때 그 정도 됐지"라고 동의했다. 하지만 시험관을 하며 호르몬 주사로 인해 앞자리가 6으로 바뀌고, 임신하고 70㎏대가 됐다고.
박수홍은 "이제 마이크 때문에 8자 찍고"라면서 "제 아내를 욕되게 하시면 안 된다"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하지만 김다예는 "아니 여보 아무도 8자 찍은 거 모르셨어"라고 팩트를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의 "남편이 안티"라는 반응 속 박수홍은 "우리 와이프는 국내 살 찐 사람중 가장 예쁘다"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딘딘은 "소셜 계정에 많이 쪘다고 올리시면 그게 기사화되잖나. 안 올리시는 게 맞을 것 같다. 그것 때문에 와이프분이 화가 날 것 같다"고 일침하며 아내의 입장을 대변해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1970년 10월생 만 53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해 임신에 성공,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