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연애모드"…주상욱, ♥차예련 미모에 눈을 못 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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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04:00
"8년째 연애모드"…주상욱, ♥차예련 미모에 눈을 못 떼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최근 차예련은 개인 SNS에 명품 주얼리 브랜드 T사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차예련은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에 화려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줬다. 차예련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행사에는 남편 주상욱이 함께 자리했다. 주상욱은 한껏 드레스업한 차예련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남기는가 하면, 주상욱은 차예련의 아름다운 모습을 연신 카메라에 담았다. 이에 차예련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주상욱은 샴페인을 든 채 차예련의 어깨에 팔을 얹으며 스윗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비주얼 부부" "미모에 보석이 죽는구먼" "꿀 떨어진다" "두 분 아직 연애모드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