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뒤태 노출+시스루 팬츠…작정한 섹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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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17:00
‘워터밤 여신’ 권은비, 뒤태 노출+시스루 팬츠…작정한 섹시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권은비가 치명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6월 7일 권은비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두운 밤하늘 아래 자동차 운전석에 올라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뒤태가 훤히 드러나는 톱에 파격적인 시스루 팬츠를 매치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권은비의 치명적인 비주얼을 클로즈업한 컷에서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한층 더 깊어진 눈빛이 돋보인다. 권은비의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새 콘셉트 포토는 앞서 공개된 걸크러시 무드의 첫 번째 포토와 또 다른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권은비는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올라 매혹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후 '언더워터(Underwater)'로 무려 세 번의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 수식어를 얻었다.
올여름 가요계를 '핫'하게 물들일 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