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얼렸다"…38세 모니카, 8kg 살찐 이유 고백 "빨리 누가 데려가" (슈돌)

"난자 얼렸다"…38세 모니카, 8kg 살찐 이유 고백 "빨리 누가 데려가"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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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얼렸다"…38세 모니카, 8kg 살찐 이유 고백 "빨리 누가 데려가"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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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모니카가 난자 냉동 시술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허니제이는 딸 러브와 함께 모니카, 립제이를 만났다.

러브는 어린이집에 다닐 정도로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허니제이와 러브는 레드로 깔맞춤 하며 '패피 모녀'의 등원룩을 선보였다.

이어 허니제이의 집에 모니카와 립제이가 찾아왔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러브와의 첫 만남에 감탄했다. 러브가 이모들에게 애교를 폭발시키자 모니카는 "너무 예쁘다"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였다.

엄마로서의 삶을 신기해하는 모니카와 립제이에게 허니제이는 "러브 보다 더 한 가치는 없어. 러브를 임신했을 때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꼈어"라고 모성애를 드러냈다.

1986년생 모니카는 "난자를 얼릴 생각이 없었는데, 골든걸스 선배님들이 나중을 위한 행복이라고 해서 바로 병원 가서 얼렸어. 이후 8kg이 쪘어"라고 고백했다.

이에 허니제이는 "우리 언니 누가 빨리 데려가야겠네", 립제이는 "누군가 오겠지"라고 모니카의 결혼을 응원했다.

모니카는 엄마가 된 허니제이의 모습에 "확신을 갖게 됐다. 기회가 된다면 좋은 가정을 꾸리는 게 큰 전환점이 될 수도 있겠다"며 결혼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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