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임신으로 싸우던 최경환♥박여원, 또 갈등 "좁은 집에선 절대 못 살아"(살림남)

여섯째 임신으로 싸우던 최경환♥박여원, 또 갈등 "좁은 집에선 절대 못 살아"(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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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임신으로 싸우던 최경환♥박여원, 또 갈등 "좁은 집에선 절대 못 살아"(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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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살림남'에서 최경환 박여원 부부가 또 갈등을 벌인다.

6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측에 따르면 남편 최경환은 "대출금을 줄이기 위해 평수가 좁은 집으로 이사 가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박여원은 "다섯 아들을 위해서 평수를 줄일 수 없다"며 좁은 집에서 살 수 없다고 버틴다.

그 이유로 "나도 어릴 적 힘들었던 가정환경 때문에 좁은 집으로 가고 싶지 않다"며 팽팽하게 맞선다.

그러나 최경환은 "이미 집을 내놨다"고 통보해 박여원을 분노하게 한다.

박여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별거 당시에도 최경환이 나와 아이들이 사는 집을 내놓은 적이 있다"고 말한다.

앞서 최경환은 여섯째 임신을 하고 싶다는 박여원과 부부싸움을 한 바 있다.  

작은 집으로 가는 것만큼은 막고 싶은 박여원은 본인 수입을 늘리기 위해 의류 사업을 구상하고, 김지혜의 도움을 받아 김준희를 만난다.

방송은 오늘(6일) 오후 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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