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소속사, 류준열과 결별 발표하며 사과 "소통 방법 옳지 못했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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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00:00
한소희·소속사, 류준열과 결별 발표하며 사과 "소통 방법 옳지 못했다"[전문]
이미지 원본보기한소희, 류준열/사진=헤럴드POP DB
한소희 측이 류준열과 결별이 맞다고 밝혔다.
30일 배우 한소희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임장을 통해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며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고 고개숙였다.
소속사 역시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소속사가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반성하고 있다"면서 "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소희, 류준열은 지난 15일 하와이에서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다음날인 16일 열애를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와의 결별 시점을 두고 환승연애 잡음이 불거지자 한소희는 세 차례에 걸쳐 직접 해명했다. 다만 사진 및 언어 선정 등이 무례하다는 지적이 일었으며 결국 이날 두 사람은 공개연애 2주 만에 결별을 알렸다.
다음은 한소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9아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습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습니다.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습니다.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큽니다.
소속사가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한소희 측이 류준열과 결별이 맞다고 밝혔다.
30일 배우 한소희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임장을 통해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며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고 고개숙였다.
소속사 역시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소속사가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반성하고 있다"면서 "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소희, 류준열은 지난 15일 하와이에서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다음날인 16일 열애를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와의 결별 시점을 두고 환승연애 잡음이 불거지자 한소희는 세 차례에 걸쳐 직접 해명했다. 다만 사진 및 언어 선정 등이 무례하다는 지적이 일었으며 결국 이날 두 사람은 공개연애 2주 만에 결별을 알렸다.
다음은 한소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9아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습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습니다.
한소희 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습니다.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큽니다.
소속사가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