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미우새' 합류…500평 홍천 별장·붕어빵母 전격 공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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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17:51
한혜진, '미우새' 합류…500평 홍천 별장·붕어빵母 전격 공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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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모델 한혜진의 500평 별장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혜진이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어떤 분이 '미우새'를 찾아줬을지 어머님 먼저 모시겠다"라며 새 멤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혜진 어머니가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신동엽은 "대한민국 톱 모델 한혜진 씨 어머니 나오셨다"라며 소개했다. 한혜진 어머니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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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한혜진 씨가 나이가 어리지 않은데 저렇게 계속 혼자 있는 걸 보실 때 어떠시냐"라며 물었고, 한혜진 어머니는 "글쎄. 그런 말을 하시는 분도 어떠신지 모르겠는데"라며 일침을 가했다.
서장훈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지금 어떤 느낌이었냐면 한혜진 씨한테 혼날 때 느낌이었다. 혜진이를 보는 것 같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 어머니는 "딸이 엄마 닮지 누구 닮겠냐"라며 거들었다.
특히 한혜진 어머니는 키와 체중을 묻자 "162cm였는데 지금은 159~8cm이다. 47kg이다"라며 귀띔했다. 김종국 어머니는 "어지럽지 않으시냐"라며 걱정했고, 한혜진 어머니는 "젊었을 때 뺐기 때문에 안 어지럽다"라며 밝혔다.
딘딘 어머니는 "언제부터 체중을 관리하셨냐"라며 궁금해했고, 한혜진 어머니는 "쟤 모델 시작했을 때부터다. 체중 64kg까지 나갔었다. 저도 아침에 화장실 갔다 나오면 딱 잠옷에서 갈아입을 때 체중계에올라가서 오늘 뭘 먹을지 정한다. 체중이 어제보다 500g 넘어갔다면 오늘은 어제 먹은 것보다 좀 줄인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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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혜진은 직접 트럭을 몰고 홍천에 위치한 한혜진 어머니의 집을 찾았다. 한혜진은 한혜진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을 챙겼고, 한혜진 어머니가 직접 기르는 닭이 낳은 달걀을 수확했다.
한혜진은 근거리에 있는 별장으로 향했다. 한혜진의 별장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고, 서장훈은 "갑자기 홍천에 집을 짓게 된 이유가 뭐냐"라며 질문했다. 한혜진 어머니는 "엄마 집에 자주 왔다. 일만 안 하면 왔으니까. 일 없으면 이틀이고 삼일이고 있다 갔다. 있어보고 좋으니까 '여기다 하나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을 거다"라며 귀띔했다.
서장훈은 "궁극적인 목표는 나중에 좋아하는 사람하고 같이 오겠다는"이라며 덧붙였고, 한혜진 어머니는 "희망 사항이다. (별장을 짓기 위해) 본인이 자재고 뭐고 다 선정했다"라며 못박았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모델 한혜진의 500평 별장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혜진이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어떤 분이 '미우새'를 찾아줬을지 어머님 먼저 모시겠다"라며 새 멤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혜진 어머니가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신동엽은 "대한민국 톱 모델 한혜진 씨 어머니 나오셨다"라며 소개했다. 한혜진 어머니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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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한혜진 씨가 나이가 어리지 않은데 저렇게 계속 혼자 있는 걸 보실 때 어떠시냐"라며 물었고, 한혜진 어머니는 "글쎄. 그런 말을 하시는 분도 어떠신지 모르겠는데"라며 일침을 가했다.
서장훈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지금 어떤 느낌이었냐면 한혜진 씨한테 혼날 때 느낌이었다. 혜진이를 보는 것 같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 어머니는 "딸이 엄마 닮지 누구 닮겠냐"라며 거들었다.
특히 한혜진 어머니는 키와 체중을 묻자 "162cm였는데 지금은 159~8cm이다. 47kg이다"라며 귀띔했다. 김종국 어머니는 "어지럽지 않으시냐"라며 걱정했고, 한혜진 어머니는 "젊었을 때 뺐기 때문에 안 어지럽다"라며 밝혔다.
딘딘 어머니는 "언제부터 체중을 관리하셨냐"라며 궁금해했고, 한혜진 어머니는 "쟤 모델 시작했을 때부터다. 체중 64kg까지 나갔었다. 저도 아침에 화장실 갔다 나오면 딱 잠옷에서 갈아입을 때 체중계에올라가서 오늘 뭘 먹을지 정한다. 체중이 어제보다 500g 넘어갔다면 오늘은 어제 먹은 것보다 좀 줄인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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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혜진은 직접 트럭을 몰고 홍천에 위치한 한혜진 어머니의 집을 찾았다. 한혜진은 한혜진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을 챙겼고, 한혜진 어머니가 직접 기르는 닭이 낳은 달걀을 수확했다.
한혜진은 근거리에 있는 별장으로 향했다. 한혜진의 별장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고, 서장훈은 "갑자기 홍천에 집을 짓게 된 이유가 뭐냐"라며 질문했다. 한혜진 어머니는 "엄마 집에 자주 왔다. 일만 안 하면 왔으니까. 일 없으면 이틀이고 삼일이고 있다 갔다. 있어보고 좋으니까 '여기다 하나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을 거다"라며 귀띔했다.
서장훈은 "궁극적인 목표는 나중에 좋아하는 사람하고 같이 오겠다는"이라며 덧붙였고, 한혜진 어머니는 "희망 사항이다. (별장을 짓기 위해) 본인이 자재고 뭐고 다 선정했다"라며 못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