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전소민, 불나방 이제 안녕‥개리→이광수, 아쉬운 '런닝맨' 하차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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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17:51
[팝업★]전소민, 불나방 이제 안녕‥개리→이광수, 아쉬운 '런닝맨' 하차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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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전소민, 이광수/사진=Mnet 제공, 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리부터 전소민까지, '런닝맨'을 빛냈던 멤버들이 줄지어 하차했다. 전소민이 6년 만에 하차하게 되면서 불나방은 볼 수 없게 됐다.
오는 30일, 전소민은 SBS '런닝맨' 마지막 녹화를 한다. 전소민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23일 "고심을 거듭했다.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전소민은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결정했다. '런닝맨' 제작진 역시 "오랜 논의 끝에 하차 의사를 밝힌 전소민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전소민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전소민을 '런닝맨'의 영원한 멤버라고 하며 "오랜 시간 '런닝맨' 멤버로서 프로그램을 더욱 밝게 빛내준 전소민에게 깊은 감사드린다"고 6년간 함께해준 전소민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2017년 4월, 전소민은 양세찬과 합류했다. 원년 멤버는 아니었지만, 특유의 적응력과 불나방 같은 모습으로 '런닝맨'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전소민, 양세찬의 활약으로 '런닝맨' 역시 더 생기있어졌다.
지난 2021년에는 이광수가 하차했다. 이광수는 '런닝맨' 원년 멤버로 약 11년간 몸담았다 이광수는 지난 2020년 교통사고로 발목 수술을 받아 활동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런닝맨' 하차를 결정했다.
당시 이광수를 보내는 멤버들은 눈물을 흘렸고, 이광수는 '런닝맨'이 아닌 다른 예능에서 전방위로 활약 중이다.
개리는 약 7년간 함께했던 '런닝맨'을 떠났다. 송지효와 이른바 '월요커플'로 사랑받았던 개리는 지난 2016년 하차했다. 개리는 음악을 이유로 하차했으며, 하차한 지 1년 만인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육아 예능에 나오는 등 아빠로서의 모습이 더 짙어졌다.
전소민부터 개리, 이광수까지 '런닝맨'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멤버들이 떠난 가운데, 전소민의 빈자리를 대체할 새로운 얼굴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개리, 전소민, 이광수/사진=Mnet 제공, 민선유기자[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리부터 전소민까지, '런닝맨'을 빛냈던 멤버들이 줄지어 하차했다. 전소민이 6년 만에 하차하게 되면서 불나방은 볼 수 없게 됐다.
오는 30일, 전소민은 SBS '런닝맨' 마지막 녹화를 한다. 전소민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23일 "고심을 거듭했다.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전소민은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을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결정했다. '런닝맨' 제작진 역시 "오랜 논의 끝에 하차 의사를 밝힌 전소민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전소민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전소민을 '런닝맨'의 영원한 멤버라고 하며 "오랜 시간 '런닝맨' 멤버로서 프로그램을 더욱 밝게 빛내준 전소민에게 깊은 감사드린다"고 6년간 함께해준 전소민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2017년 4월, 전소민은 양세찬과 합류했다. 원년 멤버는 아니었지만, 특유의 적응력과 불나방 같은 모습으로 '런닝맨'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전소민, 양세찬의 활약으로 '런닝맨' 역시 더 생기있어졌다.
지난 2021년에는 이광수가 하차했다. 이광수는 '런닝맨' 원년 멤버로 약 11년간 몸담았다 이광수는 지난 2020년 교통사고로 발목 수술을 받아 활동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런닝맨' 하차를 결정했다.
당시 이광수를 보내는 멤버들은 눈물을 흘렸고, 이광수는 '런닝맨'이 아닌 다른 예능에서 전방위로 활약 중이다.
개리는 약 7년간 함께했던 '런닝맨'을 떠났다. 송지효와 이른바 '월요커플'로 사랑받았던 개리는 지난 2016년 하차했다. 개리는 음악을 이유로 하차했으며, 하차한 지 1년 만인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육아 예능에 나오는 등 아빠로서의 모습이 더 짙어졌다.
전소민부터 개리, 이광수까지 '런닝맨'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멤버들이 떠난 가운데, 전소민의 빈자리를 대체할 새로운 얼굴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