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나래가 성대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2월 10일 박나래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성형 수술 아님. 성대 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나래는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불참해 이슈가 됐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나래가 지금 목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쉬어야 한다. 급하게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기안84도 “병문안 가려고 했는데 오늘 퇴원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의 근황에 이시언은 "와…폭발이다 폭발 ..미모폭발"이라고, 전현무는 "성대 안쓰럽다 우린 어째 아파야 살이 빠지니ㅠㅠ 이참에 푹좀쉬어 말 절대하지말고"라고 반응했다.

신지는 "우리 나래 새해 복 많이 받고 성대도 얼른 낫길 바랄게"라고, 김영희는 "선배님 얼른 완쾌해유"라고 이야기했다.

다음은 박나래의 글 전문이다.

새해복 많이 받으셔용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

성형수술아님..성대수술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