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의미심장 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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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17:51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의미심장 글 보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을 발표한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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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은 17일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이자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잉꼬부부로 알려진 부부가 14년 만에 파경을 맞자 일각에서는 각종 루머가 쏟아졌다. 이에 최동석은 "우리 부부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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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허위 사실을 유포한 5명을 고소했다.
지난 15일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지윤은 불륜설을 유포한 인터넷 사이트 댓글 게시자 한 명과 동영상을 게시한 유튜버 4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박지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지윤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게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 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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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은 17일 "사람은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이자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잉꼬부부로 알려진 부부가 14년 만에 파경을 맞자 일각에서는 각종 루머가 쏟아졌다. 이에 최동석은 "우리 부부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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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허위 사실을 유포한 5명을 고소했다.
지난 15일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지윤은 불륜설을 유포한 인터넷 사이트 댓글 게시자 한 명과 동영상을 게시한 유튜버 4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박지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지윤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게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 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