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英 버킹엄궁 인증샷…佛 재벌2세 사로잡은 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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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17:51
블랙핑크 리사, 英 버킹엄궁 인증샷…佛 재벌2세 사로잡은 드레스 자태
이미지 원본보기사진=리사, 리사 공식 소셜미디어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리사, 제니, 로제, 지수) 멤버 리사가 대영제국훈장을 수여받은 후 버킹엄궁에서 뽐낸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리사는 11월 23일 직접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에 "It has been such a great honor to be part of this special Korean State Banquet at the Buckingham Palace"(버킹엄 궁전에서 진행된 특별한 만찬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22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왕 찰스 3세는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리사, 로제, 지수, 제니에게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다. 블랙핑크는 영국이 의장국을 맡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홍보대사로 활동한 공을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리사, 리사 공식 소셜미디어
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기여하거나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된다. 5등급으로 구분되며 MBE는 가장 낮은 5등급으로 블랙핑크 외 영국 출신 비틀스와 가수 아델 등이 수상했다.
한편 리사는 프랑스 출신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 중이다. 열애설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7월 10일 타임스 나우, 인디아투데이 보도를 통해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이후 미국 LA 공항, 태국 방콕 차오프라야강 등에서 외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다. LVMH는 루이비통, 셀린느, 불가리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 사업을 전개 중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 대표를 맡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리사, 제니, 로제, 지수) 멤버 리사가 대영제국훈장을 수여받은 후 버킹엄궁에서 뽐낸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리사는 11월 23일 직접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에 "It has been such a great honor to be part of this special Korean State Banquet at the Buckingham Palace"(버킹엄 궁전에서 진행된 특별한 만찬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22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왕 찰스 3세는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리사, 로제, 지수, 제니에게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다. 블랙핑크는 영국이 의장국을 맡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홍보대사로 활동한 공을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리사, 리사 공식 소셜미디어
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기여하거나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된다. 5등급으로 구분되며 MBE는 가장 낮은 5등급으로 블랙핑크 외 영국 출신 비틀스와 가수 아델 등이 수상했다.
한편 리사는 프랑스 출신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 중이다. 열애설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7월 10일 타임스 나우, 인디아투데이 보도를 통해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이후 미국 LA 공항, 태국 방콕 차오프라야강 등에서 외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다. LVMH는 루이비통, 셀린느, 불가리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 사업을 전개 중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