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소희,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 부담됐나…블로그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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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17:51
[종합] 한소희,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 부담됐나…블로그 폭파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제공=넷플릭스[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소희가 거듭된 열애 논란 끝에 블로그를 폭파했다.
17일 오후 3시 기준 한소희의 블로그에는 모든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열애 및 환승연애 논란에 부담을 느낀 나머지 모든 글을 삭제한 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소희는 데뷔 초부터 블로그를 통해 팬들과 진솔한 소통을 해왔던 만큼, 그동안 작성했던 게시물까지 모두 사라진 것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도 크다.
한소희는 15일 류준열과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확산되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양측은 하와이에 체류 중이라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생활 영역'이라고 말을 아꼈다. 그러나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남긴 뒤 류준열의 계정을 언팔로우 하면서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졌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스포츠조선DB/한소희 SNS이미지 원본보기이에 한소희는 칼을 든 강아지 사진과 함께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갖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반박했다.
이후 한소희와 류준열은 '올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한소희는 "그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 마무리 됐고 결별기사는 11월에 나왔다고 들은 바 있다"고 환승 연애 의혹을 부인, 블로그 댓글을 통해 네티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 과정에서 한소희는 "결별시기는 사적으로 (류준열에게) 들은 것이 아니고 작년 6월 기사를 토대로 정리해서 쓴 것인데 무례하다면 삭제하겠다. 환승은 아니라는 것의 반증이었는데 그 또한 실례였던 것 같다"고 해명하는 댓글을 달았는데, 결별 기사가 나왔던 시점과 한소희가 언급한 결별 시기가 맞지 않는다며 또 한번 논란이 야기됐다.
17일 오후 3시 기준 한소희의 블로그에는 모든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열애 및 환승연애 논란에 부담을 느낀 나머지 모든 글을 삭제한 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소희는 데뷔 초부터 블로그를 통해 팬들과 진솔한 소통을 해왔던 만큼, 그동안 작성했던 게시물까지 모두 사라진 것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도 크다.
한소희는 15일 류준열과의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확산되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양측은 하와이에 체류 중이라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생활 영역'이라고 말을 아꼈다. 그러나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남긴 뒤 류준열의 계정을 언팔로우 하면서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졌다.
이미지 원본보기사진=스포츠조선DB/한소희 SNS이미지 원본보기이에 한소희는 칼을 든 강아지 사진과 함께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갖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반박했다.
이후 한소희와 류준열은 '올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한소희는 "그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 마무리 됐고 결별기사는 11월에 나왔다고 들은 바 있다"고 환승 연애 의혹을 부인, 블로그 댓글을 통해 네티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 과정에서 한소희는 "결별시기는 사적으로 (류준열에게) 들은 것이 아니고 작년 6월 기사를 토대로 정리해서 쓴 것인데 무례하다면 삭제하겠다. 환승은 아니라는 것의 반증이었는데 그 또한 실례였던 것 같다"고 해명하는 댓글을 달았는데, 결별 기사가 나왔던 시점과 한소희가 언급한 결별 시기가 맞지 않는다며 또 한번 논란이 야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