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선빈, ♥이광수와 日동반 여행→소속사 결별 후 독자활동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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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22:00
[단독] 이선빈, ♥이광수와 日동반 여행→소속사 결별 후 독자활동 (종합)
이미지 원본보기[OSEN=김성락 기자]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선빈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0 / [email protected]
[OSEN=유수연 기자] 소속사 전속계약 종료 후 자유의 몸이 된 배우 이선빈이 독자 활동을 선택했다.
20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배우 이선빈과 메이크스토리는 최근 전속계약을 만료, FA가 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이선빈의 최측근은 OSEN을 통해 "이선빈이 소속사 메이크스토리와 지난 3월 1일자로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며 "1인 기획사 등 회사 설립은 아직 계획에 없고, 당분간은 무소속으로 활동을 쭉 이어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1994년 생인 이선빈은 2016년 데뷔, '크리미널 마인드', '번외수사', '소년시대', '술꾼도시여자들'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에 출연, '흑거미' 박지영 역을 맡아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이어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주목 받기도 했다.
그는 2018년부터 배우 이광수와 공개 열애 중으로,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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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두 사람. 당시 이선빈은 이광수가 이상형이라고 밝혔고, 실제 커플로 발전하며 지난 12월, “만난 지 5개월이 됐다”며 열애를 인정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공개 열애를 택한 두 사람의 조용한 연애는 계속되어왔다. 온라인 상에는 두사람의 목격담이 꾸준히 게재됐고, 최근에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일본의 한 거리를 걷고 있는 이광수와 이선빈의 모습이 영상과 사진에 담겨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이광수 옆에 붙어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 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이선빈은 지난해 ‘소년시대’ 인터뷰에서 이광수를 언급했다. 당시 2024년 계획을 말하던 중 그 계획에 결혼이 있냐는 질문에 “너무 훅 들어오신 거 아니냐”며 호탕하게 웃으며 "애정전선은 변함이 없다.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드리겠다"라고 화답했다.
또한 “‘소년시대’를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고 한다. 일단 제가 지금 촬영 중이라 지방에 있으니까 정주행할 친구가 필요하니 한번에 몰아보려고 기다리는 것 같다. 지금까지 나온 8회를 다 보진 않은 것 같고, 너무 재밌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광수가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말을 “(이광수도) 재밌답디다”라고 말하며 유쾌하게 웃기도 했다.
[OSEN=유수연 기자] 소속사 전속계약 종료 후 자유의 몸이 된 배우 이선빈이 독자 활동을 선택했다.
20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배우 이선빈과 메이크스토리는 최근 전속계약을 만료, FA가 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이선빈의 최측근은 OSEN을 통해 "이선빈이 소속사 메이크스토리와 지난 3월 1일자로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며 "1인 기획사 등 회사 설립은 아직 계획에 없고, 당분간은 무소속으로 활동을 쭉 이어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1994년 생인 이선빈은 2016년 데뷔, '크리미널 마인드', '번외수사', '소년시대', '술꾼도시여자들'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에 출연, '흑거미' 박지영 역을 맡아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이어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주목 받기도 했다.
그는 2018년부터 배우 이광수와 공개 열애 중으로,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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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두 사람. 당시 이선빈은 이광수가 이상형이라고 밝혔고, 실제 커플로 발전하며 지난 12월, “만난 지 5개월이 됐다”며 열애를 인정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공개 열애를 택한 두 사람의 조용한 연애는 계속되어왔다. 온라인 상에는 두사람의 목격담이 꾸준히 게재됐고, 최근에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일본의 한 거리를 걷고 있는 이광수와 이선빈의 모습이 영상과 사진에 담겨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이광수 옆에 붙어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 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이선빈은 지난해 ‘소년시대’ 인터뷰에서 이광수를 언급했다. 당시 2024년 계획을 말하던 중 그 계획에 결혼이 있냐는 질문에 “너무 훅 들어오신 거 아니냐”며 호탕하게 웃으며 "애정전선은 변함이 없다. 나중에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드리겠다"라고 화답했다.
또한 “‘소년시대’를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고 한다. 일단 제가 지금 촬영 중이라 지방에 있으니까 정주행할 친구가 필요하니 한번에 몰아보려고 기다리는 것 같다. 지금까지 나온 8회를 다 보진 않은 것 같고, 너무 재밌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광수가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말을 “(이광수도) 재밌답디다”라고 말하며 유쾌하게 웃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