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떠난 이효리, 민낯마저 사랑스러워 “제주는 날이 너무 좋아”

서울 떠난 이효리, 민낯마저 사랑스러워 “제주는 날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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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떠난 이효리, 민낯마저 사랑스러워 “제주는 날이 너무 좋아”


이미지 원본보기17119012178309.jpg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3월 29일 개인 계정을 통해 "제주는 날이 너무 좋네요. 다들 맛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미지 원본보기171190121811.jpg이효리 소셜미디어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낯에도 빛나는 비주얼과 이효리만의 독보적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미지 원본보기171190121871.jpg이효리 소셜미디어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고 청량해요" "자연스러운 언니의 주름도 멋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현재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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