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 27일 결혼…"♥예비 남편=연하의 사업가"[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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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17:51
차청화, 27일 결혼…"♥예비 남편=연하의 사업가"[공식입장]
이미지 원본보기▲ 차청화.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차청화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11일 스포티비뉴스에 "차청화가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 남편은 연하의 사업가다. 관계자는 "예비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해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고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르고 부부가 된다.
차청화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내과 박원장', '왜 오수재인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