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약 의혹' 서민재, 남양주서 아르바이트中…오는 18일 1심 선고

[단독] '마약 의혹' 서민재, 남양주서 아르바이트中…오는 18일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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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약 의혹' 서민재, 남양주서 아르바이트中…오는 18일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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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의 마약 혐의 이후 최신 근황이 알려졌다.

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서민재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16일 오픈한 이 카페는 아직 문을 연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다. 컨셉은 자동차 카페로 평소 차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벌써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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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상에는 서민재가 이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도 올라왔다. 카운터에서 아르바이트하며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도 직원들과 함께한 모습이었다. 또한 서민재 역시 2일 새벽 자신의 SNS에 해당 카페를 홍보하는 듯한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취재 결과 카페의 대표는 따로 있으며 서민재는 대표의 부탁에 일을 도와주고 있다.

검찰은 서민재와 가수 남태현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공판에서 서민재에게 징역 1년 6개월, 남태현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선고기일은 오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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