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파격 숏컷 변신..두상+얼굴형 예쁘니 세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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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13:00
김고은, 파격 숏컷 변신..두상+얼굴형 예쁘니 세젤예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고은이 숏컷으로 파격 변신을 했다.
배우 김고은은 15일 "'대도시의 사랑법' 10월 1일 금방 와요!!!!!!"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고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파격적인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김고은은 한층 더 시크해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우 엄지원은 "어머. 헤어스타일. 진짜 숏컷 한 거야..?"라고 깜짝 놀라기도.
한편 김고은은 '파묘'를 통해 천만배우로 등극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김고은은 극중 무속인 '화림' 역을 맡았다. 또 오는 10월 1일 '대도시의 사랑법'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법에 통달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