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인 줄 알았는데 진짜...나영석 PD, 파격 비주얼 '난리' ('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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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01:00
합성인 줄 알았는데 진짜...나영석 PD, 파격 비주얼 '난리' ('십오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영석 PD가 파격 비주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13일 나영석 PD가 소속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유튜브 '채널 십오야'는 휴방 공지를 올렸다.
'채널 십오야'는 "이번 주 금요일 영상과 다음 주 화요일 라이브는 추석 연휴로 쉬어갑니다. 즐겁고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고 다음 주에 만나요. 항상 십오야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공지문과 함께 나영석 PD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영석은 '상남자' 매력을 뽐내며 바닷가를 달리고 있다. 짧은 머리에 구릿빛 피부, 탄탄한 팔뚝을 드러낸 그의 모습에 팬들은 "휴방보다 놀라운 공지 사진", "합성인가요", "전현무 다이어트 성공한 줄 알았어요", "강호동님한테 합성하신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후 '채널 십오야'에는 '다음 주 예고) 제주도로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나영석에게 "영석 코스와 대주 코스를 나눠서 낮과 저녁으로 (답사를) 가볼까 한다. 선배님 코스로 추천드릴만한 곳을 우리가 찾아놨다"며 제주도 나들이를 제안했다.
이에 나영석은 "내가 추천하는 곳을 왜 네가 찾냐. 나도 추천하고 싶은 게 있다"며 프라이빗 비치를 추천했다. 그러면서 "다들 수영복 입고 와라. 문신 다 하고. 근데 우리 서로가 서로를 봐야 한다. 정말 프라이빗해서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바쁜 나영석을 위해 미리 코스를 준비한 것이라며 제주 신화월드를 밀어붙였고, 결국 나영석은 제작진의 뜻에 따르기로 했다.
이어진 영상에는 놀이기구를 타고 괴성을 지르는 나영석의 모습과 앞서 공개된 사진처럼 해변을 달리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은 '상남자' 포스를 풍기는 나영석의 사진이 합성이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해변 썸네일 보고 '에이 거짓말이네' 했는데 보니까 진짜", "썸네일 합성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니", "썸네일 합성 아니었어? 운동하신다더니 팔뚝이?", "왜 몸이 좋은 거지"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워했다.
13일 나영석 PD가 소속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유튜브 '채널 십오야'는 휴방 공지를 올렸다.
'채널 십오야'는 "이번 주 금요일 영상과 다음 주 화요일 라이브는 추석 연휴로 쉬어갑니다. 즐겁고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고 다음 주에 만나요. 항상 십오야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공지문과 함께 나영석 PD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영석은 '상남자' 매력을 뽐내며 바닷가를 달리고 있다. 짧은 머리에 구릿빛 피부, 탄탄한 팔뚝을 드러낸 그의 모습에 팬들은 "휴방보다 놀라운 공지 사진", "합성인가요", "전현무 다이어트 성공한 줄 알았어요", "강호동님한테 합성하신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후 '채널 십오야'에는 '다음 주 예고) 제주도로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나영석에게 "영석 코스와 대주 코스를 나눠서 낮과 저녁으로 (답사를) 가볼까 한다. 선배님 코스로 추천드릴만한 곳을 우리가 찾아놨다"며 제주도 나들이를 제안했다.
이에 나영석은 "내가 추천하는 곳을 왜 네가 찾냐. 나도 추천하고 싶은 게 있다"며 프라이빗 비치를 추천했다. 그러면서 "다들 수영복 입고 와라. 문신 다 하고. 근데 우리 서로가 서로를 봐야 한다. 정말 프라이빗해서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바쁜 나영석을 위해 미리 코스를 준비한 것이라며 제주 신화월드를 밀어붙였고, 결국 나영석은 제작진의 뜻에 따르기로 했다.
이어진 영상에는 놀이기구를 타고 괴성을 지르는 나영석의 모습과 앞서 공개된 사진처럼 해변을 달리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은 '상남자' 포스를 풍기는 나영석의 사진이 합성이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해변 썸네일 보고 '에이 거짓말이네' 했는데 보니까 진짜", "썸네일 합성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니", "썸네일 합성 아니었어? 운동하신다더니 팔뚝이?", "왜 몸이 좋은 거지"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