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족' 박주현, 최예빈 납치범으로 양부 김병철 의심+눈물 "무서워요"

'완벽한 가족' 박주현, 최예빈 납치범으로 양부 김병철 의심+눈물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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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박주현, 최예빈 납치범으로 양부 김병철 의심+눈물 "무서워요"



17248789825801.jpgKBS2 '완벽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주현이 결국 마음 속 의심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서는 실종된 이수연(최예빈 분)을 찾는 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7248789830493.jpgKBS2 '완벽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
최진혁(김병철 분)에 대해 커지는 의심에 최선희(박주현 분)는 '물어보자, 전부. 그리고 믿자'라고 결심한다.

그때 방에 들이닥친 최진혁은 "최선희 왜 그랬어. 어디 있어"라며 무언가를 찾기 위해 방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결국 최선희의 가방에서 사진 액자를 찾아냈고, 최선희는 그런 최진혁에게 "아빠. 사진에 있는 남자아이, 누구예요? 아니, 그냥 제가 알고 싶은 건. 왜 엄마가 경호네 집에 다녀온 다음에 불이 났는지. 왜 아빠 차에 수연이가 가지고 있던 물건이 떨어져있었는지. 저 너무 무서워요"라고 진실을 물었다.

한편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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