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g' 진서연, 체지방량=8.1kg "몸무게 절반이 근육…운동선수 급" (편스토랑)[종합]

'52kg' 진서연, 체지방량=8.1kg "몸무게 절반이 근육…운동선수 급" (편스토랑)[종합]

0 756
www.bfr01.com

'52kg' 진서연, 체지방량=8.1kg "몸무게 절반이 근육…운동선수 급" (편스토랑)[종합]



1724443368293.jpg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진서연의 놀라운 체지방량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진서연이 출연해 새롭게 접한 신상 운동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진서연은 김혜수, 한효주, 청하 등 많은 연예인이 즐기는 '런 리프트' 운동에 빠져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그는 음악과 함께 1시간 안에 극한의 칼로리를 소모하는 고강도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진서연은 "한 시간 정도 하면 600칼로리 넘게 빠지는 것 같다"라는 말과 함께 새벽 6시 30분부터 이를 악물고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중간에 지친 모습으로 엑스자를 그린 진서연에 코치는 "더 할 수 있다"라며 큰 음악을 틀며 응원했다.

운동을 마친 진서연이 소모한 칼로리는 무려 601칼로리. 이어 그는 곧바로 체성분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체지방 8.1kg이라는 놀라운 수치가 공개되자 패널들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17244433686457.jpg


붐은 "체지방량이 표준 이하다. 근력은 올라갔다"라며 감탄했다. 코치는 "체중의 절반이 근육이다. 이 정도면 엄청 몸 관리 하는 운동선수 급이다. 제가 본 연예인 분들 중에서는 베스트 셋 중 하나에 들어간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진서연은 "더우니까 불 안 쓰는 요리를 해야겠다"라며 '떠먹는 초밥'을 선보였다. 다양한 채소와 회를 얹어 먹는 음식으로 마치 파는 것 같은 비주얼이 완성되자 패널들은 "이런 비주얼이 가능하냐"라며 감탄했다.

두 번째로 선보인 불 없는 요리는 '오이 보트'. 요리 속을 파서 그 안에 내용물을 채워넣는 간단한 요리로 진서연은 "요리 초보나 아이들도 만들 수 있다"라며 음식을 소개했다. 다음으로는 땅콩버터를 활용한 요리로 '사과 땅콩 버터 베이글'과 '땅콩버터 아이스크림'을 소개했다.

이를 보던 한해가 "에이 땅콩 버터로 어떻게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요. 이건 선 넘었다"라며 농담을 던지자 진서연은 "가만히 계세요"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