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설' 현아·'성형설' 리지, 루머 박살 낸 당당한 MZ ★ [스타이슈][종합]

'임신설' 현아·'성형설' 리지, 루머 박살 낸 당당한 MZ ★ [스타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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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설' 현아·'성형설' 리지, 루머 박살 낸 당당한 MZ ★ [스타이슈][종합]



17227586028728.jpg/사진=왼쪽부터 현아, 리지 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현아와 리지가 각각 때아닌 소문에 휩싸인 가운데 정면돌파에 나서 화제다.

앞서 지난달 29일 현아는 '혼전 임신설'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른 바. 그는 오는 10월 그룹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현아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와 한 행사 무대에서 평소와 다른 소극적인 퍼포먼스에 일각에서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한 것. 그러나 이는 무분별하게 일파만파 퍼졌고, 결국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현아의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후 오늘(4일) 현아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공개로 '혼전 임신설'을 종식시켰다.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보란 듯이 늘씬한 개미허리를 과시, 루머를 완벽히 잠재운 현아다.

반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음주운전 물의로 자숙 중인 가운데 '성형설'이 불거지며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7월 31일 셀카 한 장을 올렸다가 이전과 달라진 비주얼로 성형 의혹이 터져 나왔다.

이에 리지는 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카메라) 어플이다. 턱 안 깎았다. 얼굴에 뭘 했다고 하시는데, (성형) 아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직접 부인하고 나섰다.

한편 리지는 2021년 5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그는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인근에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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