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잘 키운 딸 자랑 "인천 대표된 수영선수, 단복 입고 등교"

현영, 잘 키운 딸 자랑 "인천 대표된 수영선수, 단복 입고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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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잘 키운 딸 자랑 "인천 대표된 수영선수, 단복 입고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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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현영이 인천 대표 수영선수가 된 딸을 자랑했다.

현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채널에 삼계탕, 깍두기 레시피 영상을 업로드했다.

현영은 요리를 준비하며 딸 다은 양의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를 언급했다. "너무 떨린다"는 현영은 "맨날 내가 더 떠는 것 같아"라고 웃었다.

딸이 수영 선수로 인천 대표가 된 것을 자랑하며 "나 그만 얘기해야 되겠어. 엄마가 자꾸 너무 자랑해서 (딸이) 너무 부끄럽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곧 "어제 단복이 나와서 그거를 입고 오늘 학교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하교해 귀가하자, 현영은 "혹시 인천 대표 선수?"라고 맞이하며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황급히 떠나려는 딸을 카메라 앞으로 부른 현영은 단복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현영의 딸은 엄마를 닮은 외모와 달리 수줍어하며 엄마의 연이은 자랑을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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