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엄정화, 몸매 관리 이렇게···“온몸이 타들어 가”

54세 엄정화, 몸매 관리 이렇게···“온몸이 타들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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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엄정화, 몸매 관리 이렇게···“온몸이 타들어 가”



17149285593633.png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배우 엄정화가 철저하게 몸매를 관리했다.

5일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파리 패션위크에서 운동하고 식단하고 운동하고 식단 하는 72시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엄정화는 패션위크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이날 엄정화는 “호텔에 가서 저녁을 먹지 않겠다”며 “쇼 전까지는 와인도 안 마시겠다”고 다짐했다.

17149285608356.png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다음 날 아침 엄정화는 공복 유산소에 나섰다. 헬스장에 도착한 엄정화는 스트레칭을 후, 덤벨을 들고 스쿼트를 시작했다. 이어서 직각 어깨를 위해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를 시작했다. 이 운동에 대해 “쉬워 보이지만 어려운 운동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곧 이어 팔굽혀펴기를 시작했고 “많은 여성이 하기 힘들다는 팔굽혀펴기다. 많은 노력 끝에 어느 정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운동을 끝낸 엄정화는 “온몸이 타들어 가는 것 같다”며 숨을 골랐다. 그러면서 거울을 통해 복근을 체크했다.

17149285684403.png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운동 후 식사 중에도 엄정화는 혈당을 신경 썼다. 그는 “빵부터 먹으면 안 된다. 단백질을 먼저 섭취한 후 탄수화물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날 역시 엄정화는 아침부터 공복 운동을 했다. 쇼를 끝낸 후 엄정화는 “언젠가 무대에서 드레스를 입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드레스를 입고 서서 멋진 밤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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