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빠더너스' 문상훈, 수지 이어 아이유 만났다..'대세' 입증한 게스트 섭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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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19:00
[팝업★]'빠더너스' 문상훈, 수지 이어 아이유 만났다..'대세' 입증한 게스트 섭외력
이미지 원본보기사진=문상훈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문상훈의 게스트 섭외력이 나날이 놀랍다. 수지에 이어 아이유까지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 등장한 것이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 4' 아이유 편 예고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은 '가을아침' 노래로 시작됐다. 이어 그간 '빠더너스' 채널에서 언급됐던 아이유의 '셀러브리티', '내 손을 잡아' 이야기가 나왔고, 지난해 직접 아이유에게 섭외 메시지를 보내는 팀원들의 모습도 담겨있었다.
이후 진짜 모습을 드러낸 아이유. 문상훈은 아이유 옆에서 "이겨낼 수 있다. 이런 모먼트를 이겨내야 큰 사람이 되는 거다"라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문상훈은 "긴장할 필요 없다. 네가 원래 잘하던 거 하면 된다"라며 스스로를 다독였고, 아이유에게 시집부터 장난감까지 푸짐한 선물을 안겼다.
또 문상훈은 지난 9일 개최된 아이유의 콘서트에 갔었다며 "내 쪽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며 팬심을 보였다.
유튜브 콘텐츠 게스트로는 보기 힘든 아이유인만큼 문상훈과의 만남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문상훈이 수지를 이어 아이유까지 게스트로 섭외했다는 점은 그의 인기를 새삼 실감케 했다.
이미지 원본보기'빠더너스' 유튜브 캡처
지난달 문상훈은 에세이 낭독회를 위해 직접 게스트를 섭외한 바 있다. 당시 문상훈은 수지에게 메시지로 출연을 부탁했고, 이후 수지는 "어머 안녕하세요. 정말 팬인데"라는 답장을 보내며 섭외에 응했다.
수지와 만난 문상훈은 "목소리를 너무 좋아한다"며 수줍어했다. 한 번만에 녹음을 마친 수지에게 문상훈은 "눈물이 났다"며 찬사를 보내기도.
수지와 아이유 외에도 배우 문가영, 그룹 르세라핌,축구선수 조규성 등이 '빠더너스' 채널을 찾고 있다. 문상훈 특유의 진중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진행 방식과 창의적인 콘셉트 등이 인기의 이유. '대세' 문상훈의 섭외력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이후 '빠더너스'를 찾을 게스트들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헤럴드POP=강가희기자]문상훈의 게스트 섭외력이 나날이 놀랍다. 수지에 이어 아이유까지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 등장한 것이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 4' 아이유 편 예고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은 '가을아침' 노래로 시작됐다. 이어 그간 '빠더너스' 채널에서 언급됐던 아이유의 '셀러브리티', '내 손을 잡아' 이야기가 나왔고, 지난해 직접 아이유에게 섭외 메시지를 보내는 팀원들의 모습도 담겨있었다.
이후 진짜 모습을 드러낸 아이유. 문상훈은 아이유 옆에서 "이겨낼 수 있다. 이런 모먼트를 이겨내야 큰 사람이 되는 거다"라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문상훈은 "긴장할 필요 없다. 네가 원래 잘하던 거 하면 된다"라며 스스로를 다독였고, 아이유에게 시집부터 장난감까지 푸짐한 선물을 안겼다.
또 문상훈은 지난 9일 개최된 아이유의 콘서트에 갔었다며 "내 쪽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며 팬심을 보였다.
유튜브 콘텐츠 게스트로는 보기 힘든 아이유인만큼 문상훈과의 만남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문상훈이 수지를 이어 아이유까지 게스트로 섭외했다는 점은 그의 인기를 새삼 실감케 했다.
이미지 원본보기'빠더너스' 유튜브 캡처
지난달 문상훈은 에세이 낭독회를 위해 직접 게스트를 섭외한 바 있다. 당시 문상훈은 수지에게 메시지로 출연을 부탁했고, 이후 수지는 "어머 안녕하세요. 정말 팬인데"라는 답장을 보내며 섭외에 응했다.
수지와 만난 문상훈은 "목소리를 너무 좋아한다"며 수줍어했다. 한 번만에 녹음을 마친 수지에게 문상훈은 "눈물이 났다"며 찬사를 보내기도.
수지와 아이유 외에도 배우 문가영, 그룹 르세라핌,축구선수 조규성 등이 '빠더너스' 채널을 찾고 있다. 문상훈 특유의 진중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진행 방식과 창의적인 콘셉트 등이 인기의 이유. '대세' 문상훈의 섭외력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이후 '빠더너스'를 찾을 게스트들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