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피부 화장만으로도 역대급 미모를 뽐냈다.

한가인의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는 22일 "오늘 가인 언니 CF 촬영 너무 예쁜 울 언니 메이크업 광만 살려도 예쁘네"라며 "눈 화장 하나도 없어도 피부화장만 해도 예쁘네..피부 광광.. ♥단발에서 세미롱으로 기르는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메이크업을 마친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눈 화장 하나 없이 피부 화장만으로도 여신 미모를 자랑한 한가인. 한가인은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다 쑥스러운 듯 웃어 인간미를 더했다.

데뷔 후 15년 만에 단발머리로 화제가 됐던 한가인은 머리를 기르며 새로운 스타일링을 시도 중이다. 어떤 머리를 해도 변하지 않는 한가인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한가인은 현재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