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배우 정순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순원 부친 故정성교 씨가 1월 7일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도 동두천시 이담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9일 오전 9시다.

정순원은 2023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마이 데몬'과 '트롤리'로 미니시리즈 부문 조연상을 수상하며 "아버지가 편찮으시다. 늦기 전에 아버지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드라마 '마이 데몬' 팀은 근조 화환을 보내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