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자숙’ 가인 핼쑥해진 근황, 절친 만나 수줍은 미소

‘프로포폴 자숙’ 가인 핼쑥해진 근황, 절친 만나 수줍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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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자숙’ 가인 핼쑥해진 근황, 절친 만나 수줍은 미소



17282053083597.jpg김이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작사가 김이나는 10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손가인씨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나와 가인은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절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단발펌이 돋보이는 가인은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의상을 입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 쏙 들어간 볼살과 날렵한 브이라인으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가인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 등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약식 기소돼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자숙을 이어 오던 가인은 올해 6월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미료가 진행하는 KFN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완전체 방송 출연은 5년 만이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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