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진영, 자녀 양육 중인 찬형에 “상관없어…아이 있으면 좋아” (‘돌싱글즈6’)

[종합] 진영, 자녀 양육 중인 찬형에 “상관없어…아이 있으면 좋아” (‘돌싱글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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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진영, 자녀 양육 중인 찬형에 “상관없어…아이 있으면 좋아” (‘돌싱글즈6’)



17273809170359.jpg‘돌싱글즈6’. 사진 I MBN ‘돌싱글즈6’ 방송 캡처‘돌싱글즈6’ 진영이 자녀를 양육 중인 찬형의 정보에도 직진을 예고했다.

2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궁금한 상대의 단 한 가지 정보를 볼 수 있는 ‘정보 공개방’이 열렸다.

이날 보민은 가장 먼저 정보 공개방에 입장했다. 정명의 호감 1순위가 자신이라고 생각하던 보민은 정보 공개방에서 정명의 첫인상 1순위를 확인했다. 그러나 정명의 첫인상 1순위는 시영이었고, 이를 본 보민은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보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속상했다. 내가 똥촉이었나 보다”라고 자책했다. 봉투를 제자리에 돌려놓으며 손을 떠는 보민에 MC들은 안타까워했다.

보민에 이어 정명이 정보 공개방에 입장했다. 정명은 거침없이 희영의 첫인상 1순위를 확인했다. 앞선 랜덤 데이트에서 시영에게 적극적으로 플러팅했으나,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거절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희영의 첫인상 1순위는 진영이었다. 정명은 “머릿속이 조금 복잡해졌다. 희영의 첫인상 1순위는 내가 아니니 그냥 보민의 나이를 볼 걸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정명이 모두 앞에서 “멘탈이 무너질 것 같다”고 하자 MC 이지혜는 “정명은 두 명에게 거절당한 느낌이 들 것 같다”고 공감했다.

시영과 방글은 서로의 첫인상 1순위를 확인했다. 첫인상 1순위로 서로를 지목한 시영과 방글에 MC들은 “이미 커플이 된 것 같다”고 환호했다.

진영은 첫날부터 호감이 있던 찬형의 자녀 유무를 확인했다. 창현은 자녀 1명을 양육하고 있었다. 진영은 모두 앞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됐다”고 해 시선을 모았다.

진영은 “남성분이 아이를 키우는 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상대방에게 자녀가 있어도) 상관없다. 아이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창현은 지난 시즌에 있었던 생활기록부를 확인하려 했다. 그러나 생활기록부가 없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던 창현은 진영의 직업을 확인했다.

창현은 진영의 직업이 쇼호스트라는 걸 알게 됐다. 창현은 “사실 어느 정도 예측은 하고 있었다. ‘마’라는 단어가 방송하는 사람들이 쓰는 단어다. 추측이 맞겠다 싶었다. ‘비슷한 업종이 나오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당황한 모습으로 돌아간 창현에 모두가 술렁였다. 이에 창현의 자녀 유무를 확인했던 진영의 표정이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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