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 "미성년자 성범죄+보잉사 가짜" 가짜뉴스에 억울함 토로[스타이슈]

16기 상철, "미성년자 성범죄+보잉사 가짜" 가짜뉴스에 억울함 토로[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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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상철, "미성년자 성범죄+보잉사 가짜" 가짜뉴스에 억울함 토로[스타이슈]


이미지 원본보기17106667962036.jpg/사진=16기 상철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자신의 직업 루머에 적극 반박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은 14일 "저와 불과 3, 4년 전에 같이 코리아나에서 일했다고 자신이 저의 직장 동료라고 인증한 사람이 제가 최근에 자카르타에 코리아나 주재원으로 근무 하면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디겔에서 퍼뜨리고 있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3, 4년 전이면 자카르타는 커녕 제가 보잉사에서 이미 5년이나 일하고 감사패를 받은 시기입니다. 그뿐 아니라 보잉 입사 후에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전 아내를 제가 자카르타에서 만났다며 팩트를 틀리는 실수도 덤으로 범하고 있습니다"라고 해당 내용이 자신을 음해하는 악성루머임을 밝혔다.

또한 "(악플러가) 저런 악의적 가짜 뉴스를 유튜브에서 다시 재생산하고 있습니다. 동일 인물이 북치고 장구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유튜브 채널 꼭 신고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자신의 루머를 올린 유튜브 채널명도 밝혔다.

한 네티즌은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16기 상철 코리아나 전직장 동료"라고 자신의 신분을 주장하며 "16기 상철이랑 3~4년 전 근무했다. 보잉 친형이 다니는 건 팩트, 본인은 근무하고 있는지 확인 안 됨. 그리고 10년 근속 거짓말인 게, 나랑 전 직장에서 일한지 3~4년 전인데 말이 안 되지? 아마 근무하더라도 창고에서 박스 나르는 블루칼라 직종임. 생각하는 공급망 분석가 화이트 칼라 직종 아님"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미지 원본보기1710666796936.jpg16기 상철, "미성년자 성범죄+보잉사 가짜" 가짜뉴스에 억울함 토로[스타이슈]이미지 원본보기17106667974829.jpg/사진=16기 상철이미지 원본보기17106667983447.jpg/사진=16기 상철
또한 "방송에 나온 집은 상철이 본인 명의가 아니고, 자기 친형 명의임. 아마 그 집에서 부모님 모시고 사는 걸로 알고 있음. 한인 사회가 매우 좁기 때문에 웬만한 가정사는 다 알고 있음. 자고로 상철이는 집 없음"이라고 주장했다.

네티즌은 "(상철이) 여자에 집착적인 성격. 방송에서 언급한 이혼 이유 다 거짓말임. 그냥 상철이 개털인 거 알고 와이프가 비자만 받고 도망갔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자는 자카르타에서 만난 화교는 맞음"이라며 "전 직장에서도 좋은 이미지 아님. 너무 디테일하게 말하면 상철이 충격받을까봐 여기까지만 한다"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였다.

네티즌은 이날 또 게시물을 올리곤 "상철의 과거에 대해 "현지에서 미성년 건드리다가 큰일나서 급하게 미국으로 귀국하면서 회사 잘림. 그때 당시 인사팀에서도 인지했던 부분이어서 찍소리 못하고 상철이 사라짐"이라고 주장했다.

이 내용은 한 렉카 유튜브 채널에 캡처형식으로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렉카 유튜버는 상철의 루머를 이날만 7편의 영상으로 제작했고, 나흘간 연달아 12개 이상의 영상으로 제작해 올렸다.

이에 상철은 자신이 보잉에 입사한 년도가 기재된 5년 감사패와 급여 명세서를 촬영해 인증,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16기 상철은 '나는 솔로'에서 보잉사 공급망 분석가라고 직업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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