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조카바보 될만‥황보라, 인형 같은 子 잠든 모습에 꿀 뚝뚝

하정우 조카바보 될만‥황보라, 인형 같은 子 잠든 모습에 꿀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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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조카바보 될만‥황보라, 인형 같은 子 잠든 모습에 꿀 뚝뚝




17266825715432.jpg(사진=황보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과 보낸 추석 연휴를 공개했다.

황보라는 9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우인씨 땡치리 복도리 첫만남. 사이 좋게 지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7266825718405.jpg(사진=황보라 소셜미디어)

공개된 사진에서 황보라는 아들을 무릎에 앉힌 후 반려견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반려견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듯한 아들 우인 군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황보라는 아들이 자는 모습도 공개했다. 황보라는 인형처럼 귀여운 아들 옆에 누워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172668257218.jpg(사진=황보라 소셜미디어)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했으며,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5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황보라는 “출산 후 가족 단체 채팅방이 난리 났다. 시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신다. '내 손주지만 너무 귀티 난다'라 하신다”라고 말했다.

하정우가 처음으로 아이 면회를 온 사람이라고 밝힌 황보라는 “(너무 신생아라) 무서워서 못 안았다. 그리고 하정우의 꿈에 나왔다더라. 너무 예쁘다고 본인도 빨리 낳고 싶다고 하더라”며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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