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득남 후 77kg로 조리원 퇴소 "진정한 육아 시작"

'윤남기♥' 이다은, 득남 후 77kg로 조리원 퇴소 "진정한 육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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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득남 후 77kg로 조리원 퇴소 "진정한 육아 시작"



17252210380766.jpg[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일 이다은은 "조리원 퇴소 후 첫 주말. 리리는 처음하는 동생 맞이에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맥스는 새로운 가족이 오니 어리둥절.. 엄빠는 잠을 못 자서 거의 좀비..ㅎㅎ"라고 전했다.

이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먹는 것도 트림하는 것도 쉽지 않을 남주 너도 힘들겠지. 모두들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가족 모두 화이팅 #조리원 퇴소 #진정한 육아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딸 리은은 동생 남주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는 모습. 반려견 맥스 또한 남주를 지긋이 바라봐 귀여움을 안겼다.

17252210390006.jpg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2021년 MBN '돌싱글즈2'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결혼했다. 이다은의 딸 리은을 함께 양육 중이며, 두 사람 사이 둘째 아들이 탄생하면서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다은은 출산 후 "조리원에 들어온 지 이틀째인데 3kg이 빠져서 77kg이 됐다. 아기가 4kg으로 태어났는데 아기 몸무게도 안 빠졌다"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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