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 ‘아들바보’ 다 됐다..“배우님 주머니에 핑X퐁이라니”

‘윤승아♥’ 김무열, ‘아들바보’ 다 됐다..“배우님 주머니에 핑X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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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 ‘아들바보’ 다 됐다..“배우님 주머니에 핑X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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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 아들 김원 군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일 윤승아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복장의 김무열이 모자를 착용한 채 아들 김원 군의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케어하는 김무열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찍는 윤승아의 시선이 느껴진다.

특히 김무열은 바지 주머니에 장난감을 꽂은 채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귀염이 넘쳐넘쳐”, “상남자 김배우님 주머니에 핑크퐁이라니”, “너무 사랑스럽다”, “원이 넘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 김원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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