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수지와 친분+뱀파이어설에 입 열었다 "내가 봐도 '예쁘네' 생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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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06:00
송혜교, 수지와 친분+뱀파이어설에 입 열었다 "내가 봐도 '예쁘네' 생각"
[종합]
송혜교/사진=유튜브 엘르코리아배우 송혜교가 배우 겸 가수 수지와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엘르코리아'에는 '제목 송혜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송혜교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영화 촬영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요즘은 쉬고 있다. 친구들과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있다"며 "작품 들어가면 여유가 없어서 친구들을 거의 안 만난다. 지금은 크게 신경 쓸 일이 없어서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 사람이다.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시간을 보낸 뒤엔 꼭 나만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며 "혼자 있는 중엔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집 청소도 하고 반려견과 산책도 하고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만끽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혜교는 최근 수지와 친분을 갖게 됐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많이 친해졌다. 청룡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끝나고 우리 집에 가서 시간을 보냈다. 시상식 때도 끝나고 만났다. 같이 수다를 떨고 이야기하고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송혜교는 '나는 내가 봐도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다'라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그는 "간혹 해외 행사나 이렇게 오늘같이 화보 찍거나 하면 매번 새롭게 스타일링도 하고 메이크업도 하고 하니까 '예쁘네' (생각)할 때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동안 미모를 유지해 불거진 '뱀파이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얼굴이 보여지는 일을 하고 있어 최대한 관리할 수 있는 선에서 조금은 더디게 가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교는 데뷔 초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도 전했다. 그는 "뭣도 모르고 시작해서 정말 열심히 지금까지 잘 달려왔다. 수고했다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20년 후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로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때 '아직까지 일하고 있다고?' (싶다)"며 "'너 정말 수고 많았다', '이제 좀 쉬렴'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엘르코리아'에는 '제목 송혜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송혜교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영화 촬영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요즘은 쉬고 있다. 친구들과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있다"며 "작품 들어가면 여유가 없어서 친구들을 거의 안 만난다. 지금은 크게 신경 쓸 일이 없어서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 사람이다.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시간을 보낸 뒤엔 꼭 나만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며 "혼자 있는 중엔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집 청소도 하고 반려견과 산책도 하고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만끽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혜교는 최근 수지와 친분을 갖게 됐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많이 친해졌다. 청룡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끝나고 우리 집에 가서 시간을 보냈다. 시상식 때도 끝나고 만났다. 같이 수다를 떨고 이야기하고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송혜교는 '나는 내가 봐도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다'라는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그는 "간혹 해외 행사나 이렇게 오늘같이 화보 찍거나 하면 매번 새롭게 스타일링도 하고 메이크업도 하고 하니까 '예쁘네' (생각)할 때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동안 미모를 유지해 불거진 '뱀파이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얼굴이 보여지는 일을 하고 있어 최대한 관리할 수 있는 선에서 조금은 더디게 가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교는 데뷔 초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도 전했다. 그는 "뭣도 모르고 시작해서 정말 열심히 지금까지 잘 달려왔다. 수고했다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20년 후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로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때 '아직까지 일하고 있다고?' (싶다)"며 "'너 정말 수고 많았다', '이제 좀 쉬렴'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