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생 김성주 子 김민국 “올 것이 왔다” 병무청 軍 알림톡 공개
사진=김민국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병무청 알림톡을 받았다.
김민국은 8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올 것이 왔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국이 받은 알림톡 캡처가 담겼다. 병무청이 보낸 것으로, 김민국의 군 입대를 짐작케 한다.
한편 김성주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민국, 민율과 딸 민주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민국은 지난해 뉴욕대 TISCH(영화 전공)에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