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이혜영, 친아들 아닌 김남희 거뒀다..몰래카메라 범인 추적

'우리, 집' 이혜영, 친아들 아닌 김남희 거뒀다..몰래카메라 범인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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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이혜영, 친아들 아닌 김남희 거뒀다..몰래카메라 범인 추적



17184963088457.jpgMBC '우리, 집‘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남희가 이혜영의 친아들이 아님이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 위득규) 8회에서는 김희선과 연우가 '얼음장 눈빛 격돌' 현장으로 휘몰아치는 파란의 기운을 드리웠다.

홍사강(이혜영 분)은 버려진 아기를 발견했다. 아기의 존재에 “너 누구니”라 물으며 웃어 보인 그녀.

그러나 동봉된 쪽지에는 “최 검사님 아이입니다. 부탁드려요. 문하생, 영자“라 쓰여 있었다. 그렇게 최재진을 아들로 거두게 된 홍사강.

17184963091189.jpgMBC '우리, 집‘캡처


이세나(연우 분)가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노영원(김희선 분)은 “정말 죽인 거니? 누군가 너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게 어때?”라며 그녀를 압박했다.

조금도 지지 않고, "게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선생님의 방식은 틀렸다"라 경고한 이세나에 ”어디 한 번 잘 봐“라 조소한 노영원은 홍사강을 찾았다. 노영원은 카메라를 내밀었다.

"이 집 안에 이세나의 조력자가 있다는 거네? 이것부터 함께 해결하자"며 공조의 뜻을 전한 홍사강에 노영원은 "어머님이 찾아봐라"며 냉정한 답을 남겼다.
[이 게시물은 벳프리님에 의해 2024-06-16 08:12:25 오늘의이슈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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