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영식, 옥순에 울컥 “오늘부터 분탕질... 고독 정식 먹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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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10:00
‘나는 솔로’ 19기 영식, 옥순에 울컥 “오늘부터 분탕질... 고독 정식 먹었으면”
이미지 원본보기‘나는 솔로’. 사진 l ENA, SBS PLUS 방송화면 캡처‘나는 솔로’ 19기 영식이 옥순에 서운함이 폭발했다.
27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영식이 옥순에 서운함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식은 상철과의 심야 데이트가 좋았냐고 물었고, 옥순은 “다시 또 대화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크게 없었따. 물론 그렇게 말씀 잘하시고 유쾌하신 분이랑 있으면 재밌다. 그분도 물론 진지한 면이 있으시곘지만 나중에 내가 결혼했을 때 진지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라고 밝혔다.
영식은 상철과 자신 둘 중 누가 더 호감인지 궁금해했고, 옥순은 “그렇게 봤을 때는 영식님 확정이다”며 “경우의 수는 조금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제 마음은 영식님이다”고 전했다.
그 말을 들은 영식은 “나도 오늘부터는 분탕질 한번 해보겠다. 미리 예고한다. 나는 옥순님이 오늘 꼭 고독 정식을 드셨으면 좋겠다. ‘내가 선택 안 하니까 아무도 없지?’ 이런 거를 꼭 느꼈으면 좋겠다”고 분노(?)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27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영식이 옥순에 서운함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식은 상철과의 심야 데이트가 좋았냐고 물었고, 옥순은 “다시 또 대화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크게 없었따. 물론 그렇게 말씀 잘하시고 유쾌하신 분이랑 있으면 재밌다. 그분도 물론 진지한 면이 있으시곘지만 나중에 내가 결혼했을 때 진지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라고 밝혔다.
영식은 상철과 자신 둘 중 누가 더 호감인지 궁금해했고, 옥순은 “그렇게 봤을 때는 영식님 확정이다”며 “경우의 수는 조금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제 마음은 영식님이다”고 전했다.
그 말을 들은 영식은 “나도 오늘부터는 분탕질 한번 해보겠다. 미리 예고한다. 나는 옥순님이 오늘 꼭 고독 정식을 드셨으면 좋겠다. ‘내가 선택 안 하니까 아무도 없지?’ 이런 거를 꼭 느꼈으면 좋겠다”고 분노(?)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