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존재하지 않았던 입장문..김새론, ‘김수현 빛삭 사진’ 후폭풍 종료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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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10:00
[팝업★]존재하지 않았던 입장문..김새론, ‘김수현 빛삭 사진’ 후폭풍 종료 수순
이미지 원본보기김새론/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김새론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 ‘빛삭’ 사진 후폭풍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27일 한 매체는 김새론에게 처음부터 입장문을 낼 계획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새론이 김수현 사진 업로드 관련 입장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것과 배치되는 내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처음부터 입장을 낼 상황이 아니었다. ‘셀프 열애설’이 주목 받으면서 김새론이 취재진으로부터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았고, 당황한 나머지 정리 중에 있다고 대응했던 것이 입장 발표 예정이라고 알려지게 됐다는 것.
입장문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와전되 것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김새론이 일파만파 커진 이슈에 당혹감을 느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새론이 충동적 과시를 위해 사진을 올렸다는 추측도 나온 가운데 결국 김새론이 침묵을 택하며 그의 정확한 의중은 알 수 없게 됐다. 한 장의 사진이 불러온 후폭풍은 점차 마무리될 전망이다.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김새론은 지난 24일 새벽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거센 논란을 불러왔다. 이는 김새론 본인과 김수현을 담은 사진으로 두 사람은 모두 편안한 복장을 입고 서로 얼굴을 다정하게 맞댄 모습이었다. 이에 김새론이 소속사를 나오기 전까지 한솥밥을 먹기도 했던 두 사람이 과거 교제를 했거나 현재 교제 중인 것 아니냐는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초 김새론은 24시간이 지나면 게시물이 저절로 사라지는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사진을 올렸으나 몇 분도 채 지나지 않아 사진을 직접 삭제했다. 이 때문에 김새론이 사진을 올린 것이 실수냐 고의냐를 두고도 수많은 추측이 퍼져나갔다. 특히 김수현의 3년 만 복귀작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흥행 궤도에 오르고 극중 상대역 김지원과의 키스신 등 로맨스가 묘사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새론이 찬물을 뿌렸다는 날선 반응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24일 오전 김수현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소속사는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배우 김새론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 ‘빛삭’ 사진 후폭풍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27일 한 매체는 김새론에게 처음부터 입장문을 낼 계획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새론이 김수현 사진 업로드 관련 입장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것과 배치되는 내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처음부터 입장을 낼 상황이 아니었다. ‘셀프 열애설’이 주목 받으면서 김새론이 취재진으로부터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았고, 당황한 나머지 정리 중에 있다고 대응했던 것이 입장 발표 예정이라고 알려지게 됐다는 것.
입장문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와전되 것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김새론이 일파만파 커진 이슈에 당혹감을 느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새론이 충동적 과시를 위해 사진을 올렸다는 추측도 나온 가운데 결국 김새론이 침묵을 택하며 그의 정확한 의중은 알 수 없게 됐다. 한 장의 사진이 불러온 후폭풍은 점차 마무리될 전망이다.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김새론은 지난 24일 새벽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거센 논란을 불러왔다. 이는 김새론 본인과 김수현을 담은 사진으로 두 사람은 모두 편안한 복장을 입고 서로 얼굴을 다정하게 맞댄 모습이었다. 이에 김새론이 소속사를 나오기 전까지 한솥밥을 먹기도 했던 두 사람이 과거 교제를 했거나 현재 교제 중인 것 아니냐는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초 김새론은 24시간이 지나면 게시물이 저절로 사라지는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사진을 올렸으나 몇 분도 채 지나지 않아 사진을 직접 삭제했다. 이 때문에 김새론이 사진을 올린 것이 실수냐 고의냐를 두고도 수많은 추측이 퍼져나갔다. 특히 김수현의 3년 만 복귀작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흥행 궤도에 오르고 극중 상대역 김지원과의 키스신 등 로맨스가 묘사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새론이 찬물을 뿌렸다는 날선 반응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24일 오전 김수현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소속사는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