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번 시즌 미쳤다'... 요로에 이어 또 영입한다→"영입리스트에 3명 더 추가"

'맨유, 이번 시즌 미쳤다'... 요로에 이어 또 영입한다→"영입리스트에 3명 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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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이번 시즌 미쳤다'... 요로에 이어 또 영입한다→"영입리스트에 3명 더 추가"



-'스포츠 바이블'은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 위시리스트에 세 명의 이름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리고 보도
-맨유는 누사이르 마즈라위, 유수프 포파나, 반데르송을 위시리스트에 추가
-언급한 선수들 외에도 아드리앙 라비오, 마누엘 우가르테, 제러드 브랜스웨이트 등이 이번 이적 시장에서 맨유와 얽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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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유는 영입하고 싶은 선수가 너무 많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3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 위시리스트에 세 명의 이름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리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맨유의 첫 번째 영입은 공격수 지르크제이였다. 맨유는 지난 14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슈아 지르크제이가 등록을 조건으로 클럽에 합류했음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공식화했다.

계약 후 지르크제이는 "감독 및 클럽의 리더들과 논의한 결과 앞으로의 미래가 얼마나 흥미진진할지 알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공을 위해 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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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 번째 영입도 나왔다. 두 번째 영입은 신예 센터백인 레니 요로였다. 맨유는 19일(한국 시간) "맨유는 레니 요로의 입단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한다. 요로는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라고 공식화했다.

요로는 맨유 사내 미디어팀과의 인터뷰에서 "구단과 처음 대화를 나눴을 때부터 구단은 나와 내 가족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면서 내가 이 흥미로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제시했다"라고 밝혔다.

22일(한국 시간)에는 맨유가 마테이스 더 리히트를 위해 첫 번째 제안을 했지만 뮌헨에 의해 거절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테이스 더 리흐트에게 3,500만 유로(약 528억 원)를 제안했다. 뮌헨은 이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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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여기에 더해 누사이르 마즈라위, 유수프 포파나, 반데르송을 위시리스트에 추가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현재 맨유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프리미어리그의 두 클럽이 마즈라위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몸값에 관한 것을 포함하여 첫 번째 구체적인 논의가 이미 이루어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겟 프랑스 풋볼 뉴스'는 모나코가 밀란과도 연결돼 있는 미드필더 포파나에게 3,500만 유로(약 528억 원)의 몸값을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스카이 스포츠'의 리얄 토마스 기자도 현재 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반데르송에 대한 맨유의 관심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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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선수들 외에도 아드리앙 라비오, 마누엘 우가르테, 제러드 브랜스웨이트 등이 이번 이적 시장에서 맨유와 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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