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카지노 스타일

모든 카지노 딜러들이 말합니다. 매너 좋은 일본인, 시끄럽고 인색한 중국인, 불만이 많은 한국인. 세종대 김성섭(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는 최근 관광전문지 관광학 연구에 기고한 ‘카지노 종사원이 인식하고 있는 카지노 고객의 행동에 대한 다국적 비교문화연구’라는 글에서, 카지노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매너도 민족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워커힐 카지노 딜러와 관리자 244명을 상대로 실시한 고객특성 설문조사 결과, 딜러들을 가장 난처하게 하는 고객은 중국인들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국인은 대체로 3명 이상씩 떼를 지어 영업장을 돌아다니며 큰 목소리로 떠들고 게임 중 담배를 끄지 않고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중국인들은 서비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는 ‘팁’도 가장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인들이 잔돈은 예외없이 팁으로 주는 반면 동남아인들과 함께 중국인들은 팁을 주는 경우가 드물었다. 카지노 출입 자격을 가진 외국국적의 재외 한국인들은 많이 따서 기분이 좋을 때만 팁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진행 중 딜러에게 불만을 표시하는 경우가 제일 많은 고객은 재외 한국인, 가장 불만이 적은 경우는 동남아인이었다. 딜러들의 지시를 가장 잘 따르는 고객은 일본인, 잘 따르지 않는 고객은 중국인이었다. 

카지노 매너

먼저 카지노에 방문을 하시면 진짜 멋진 카지노 게임장에 왔다고 생각도 들고 때로는 시장통에 나온거처럼 불규칙적이고 북적북적 혼잡한 그런 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호텔안에 어떤 사람들이 있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오랜만에 여행을 와서 고급스러운 호텔 카지노에 들어갔는데 시끄러운 시통장을 만난다.. 너무 슬픈일입니다. 카지노 안에 있는 사람들의 구성원들 문제죠. 예전에 중국인 관광객 무리 옆에서 절대 게임을 하지마라 이런말도 있었습니다. 이유는 다 아시죠? "호텔 카지노 매너와 규칙" 알려드리겠습니다.

카지노 매너와 규칙

1. 옆 테이블 플레이어의 플레이에 관여하는 건 비매너. 조언을 줄 수는 있지만 관여해서는 안된다. 물론 짜고 치는 것도 비매너 뿐 아니라 이건 치팅

2. 카지노에 돈을 따러 간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매너가 아니다. 벌면 좋고... 아님 가볍게 100불쯤 쓰고 놀다 나온다 생각하자. 카지노는 옆 사람과 딜러랑 놀러 가는 곳이지.. 도박하는 곳이 아니다.

3. 아무리 흡연 테이블이 있다지만 줄담배 혹은 과도한 음주로 난동에 가까운 괴성을 지른다거나 하는 것 역시 비매너.

4. 옆 손님 혹은 딜러에게 수위강한 성적 농담을 던진다거나 하여 불쾌감을 주는 것은 비매너, 혹은 범죄.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하면 범죄.

5. 자기 앞의 칩을 제외하고 나머지 것들은 딜러에게 맡긴다.  카드를 만지는건 비매너. 심한 경우 치팅

6. 술을 주문하거나 (요즘 대부분 돈을 받는다. 언젠가는 샌드위치도 공짜인 곳이 있었는데) 담배 등을 주문했을 때는... 웨이트리스에게 팁을 준다. 

7. 돈을 땄으면 딜러에게 약간의 팁을 준다. (소액 칩 같은거)

8. 옆 사람의 플레이를 응원해 주고, 딜러나 다른 플레이어게 성질 내지 않는다.

9. 옆 사람이 별로 심하지 않은 정도로 말을 걸었을 때, 도박에 빠져 씹어버리면 진상. 반대로 너무 심하게 수다를 떨어 방해해도 마찬가지.

10. 돈을 잃기 시작하면, 가장 좋은건 단돈 1원이라도 땄을때, 빠져 나가기... 대충 오늘 다 써버리겠다고 생각한 게임머니의 절반 가량을 잃으면... 집중력도, 운도 달아난 것이니.. 조용히 빠져 나오자~~카드게임에서 브리지가 지적인 게임인 데 대하여 포커는 도박의 색채가 짙은 것으로, 스릴이 있고 또한 숙련도가 승패에 영향을 끼치는 재미있는 게임이다. 포커의 기원(起原)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통설(通說)로는 19세기 초에 미국의 뉴올리언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매우 많은 방법이 있으나, 기본적인 방법은 각자가 카드를 5장씩 가지고 그것이 이루는 약(約)을 겨루는 것으로, 작전에 따라서는 낮은 약을 가진 사람이 이길 수도 있다는 점에 포커의 진미가 있다.

강원랜드 딜러가 말하는 베스트 게이머

"카지노에서 돈을 따려면 딜러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말고 호흡을 맞춰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강원랜드 카지노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딜러와 고객들 사이에서도 서로 좋아하는 유형과 싫어하는 유형이 뚜렷하게 구분돼 흥미를 끌고 있다. 고객들이 좋아하는 딜러는 두말할것 없이 돈을 잘 따게 해주는 유형. 카지노 단골 고객들은 기피형 딜러가 테이블에 있을 때는 아예 게임을 포기할 정도이다. 그렇다면 딜러가 좋아하는 고객은 어떤 유형일까요? 강원랜드가 딜러들을 상대로 자체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베스트 게이머는 '게임을 즐기며 컨트롤을 할 줄 아는 고객'이 수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흡연매너를 지켜주는 고객 딜러의 고충을 배려할 줄 아는 고객 등이 꼽혔다. 매너가 나쁜 고객, 딜러가 싫어하는 고객의 유형으로는 돈을 잃고 욕설과 협박을 하는 고객, 고의적으로 딜러의 실수를 유발하는 고객 억지를 부리는 고객 순이었다. 카지노 딜러들은 "세련된 매너와 자기절제를 철저히 하는 고객은 많은 돈을 잃지 않는다"며 "딜러와 호흡을 맞출줄 아는 게이머가 가장 멋지다"고 밝혔다. 사실 요즘에는 왠만해선 온라인 카지노사이트를 통해 이용을 하기 때문에 딜러와 이용객사이에서의 해프닝이 발생할 일은 거의 없지만 혹여나 나중에 오프라인을 통한 이용시에 매너있는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해본 포스팅입니다. 다음시간에는 카지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내용으로 찾아뵐 예정이며, 항상 여러분들에게 안전한 검증된 보증 제휴 코드 업체만을 안내해드리는 토지노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