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시간입니다.
글을쓰다 날라가서 허무하네요.
자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3). 카지노로 부터 첫 시드 금액 만큼의 돈을 따라=

생바를 향한 팁을 알려주겠다더니 갑자기 카지노로부터 돈을 따라는
당연한 소리를 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을 해보니 심리적 안정감을 극대화할수있는 방법으로
무조건 첫 시작은 돈을 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잃어도 되는 돈은 없지만, 도박에 투자한 돈은
경험을 사는데 사용한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것도 기술직이라 나중에 기술이 뛰어나면 꾸준히 수익을 올릴 수 있을테니까요.

첫시간에 말씀드렸듯이 어차피 첫 시드는 생계에 지장이 없는 금액이잖아요?

지금 현 시간부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계신분들은 그간 잃은 돈을 수업료라고 생각하시고 ..
본전 생각을 잊기바랍니다..
본전생각을 하면 욕심이 생기고, 선을 넘게되어 결국 오링으로 가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이글을 읽고 계신걸수도 있습니다.

저는 생바를 향한 저만의 팁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생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축구를 못하면 축구선수 될수 없듯이
지금 하루도 따지못하고 주구장창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과감히 단도를 추천합니다..드물지만 도박에 재능이 없는 분일수 있습니다.

세번째 시간의 포인트는 무조건 돈을 딴다, 자신의 첫 시드만큼! 입니다.
그게 단 1만원이라도 말입니다.
한번 게임할때 목표를 정하고, 그걸 차곡 차곡 자신의 그릇에 맞춰서 따다보면
어느덧 자신이 원하는 시드에 도달할 수 있을 겁니다.

아니 1만원 벌어서 어떻게 생바를 끌어가나..
싶으실수도 있지만, 저는 죽을때까지 1만원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어느정도 자신의 자금을 운용할수있는 통제력과 절제력이 생기면
시드를 올려서 하루 수익금을 올릴수도 있겠지요..

100만원으로 하루 1만원씩 먹는게 식은 죽 먹기라고 생각이 드시나요..?
그럼 시드를 100배 올리면 하루 100만원도 식은 죽 먹기겟네요..

하루가 걸려도 좋고 일주일이 걸려도 좋습니다.
첫 시작이니 만큼 꺾이지않고 자신의 시드만큼 벌어야합니다.
그래야 다음 단계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는 길을 고되고 힘들수 있습니다.
이렇게 찔끔 찔끔 벌어서 언제가나.
줄 한번 잘타면 금방 몇백버는데 싶고..
퐁당퐁당에 몇 십만원씩 박고 싶고..
이런 생각드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견뎌서 자금 운용을 스스로 익혀야 합니다.
확률로 규정지을수없는 도박을 몸으로 느껴야합니다.
내가 선을 넘는지 안넘는지..
지금 목표금액이 적은지 많은지..

그리고 찔끔 찔끔 먹어서  100만원정도 시드 만큼의 돈을 딴다는건
도박꾼들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겁니다..

세번째 시간 끝 다음시간에..